황금빛 개인생
2018년 개들의 행복
2018,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건강, 사랑, 행복 중에서
여러분의 새해 소원은 무엇인가요?
특별히 올해는 개띠의 해답게 사람들과 더불어
세상 모든 강아지들의 소원도 이루어지길 바라며,
유기견을 위한
공간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01OhBoy!
상수 커뮤니케이션 센터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오보이!]와 동물자유연대의 캠페인 ‘Adopt me!’를 아시나요? 환경과 동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매거진 [오보이!]의 상수 센터를 추천합니다.
동물보호와 유기견 관련된 콘텐츠를 패션과 접목한 상수 센터에서는 공간 그리고 제품을 통해서 매거진의 가치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층에서는 [오보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매거진과 다양한 반려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집숍이 있습니다.
이곳에 특별한 친구들도 있는데, 유기견 출신의 ‘뭉치’와 ‘유부’ 그리고 유기묘 ‘도로’입니다. 이 친구들의 환대를 받으면 어느새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해집니다.
02호텔
카푸치노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카푸치노를 소개합니다. 펫프랜들리 호텔로 섬세하고 다양한 반려견 서비스가 당신과 반려견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Staff & Dog Only’, 로비 한쪽의 비밀스러운 문 안에는 반려견 전용 엘리베이터! 일반인과 만남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로, 반려견이 낯선 사람을 무서워한다면 이용하세요.
반려견과 함께 '바크 룸'에 들어가면 준비된 작고 귀여운 자작나무 침대에 마음을 빼앗길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 간식, 음식 서비스, 히노키탕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크 룸’의 수입의 일부가 기부되어 반려견과 추억을 만드는 동시에 유기견의 행복도 함께 만들 수 있답니다. 올해에는 추억과 뿌듯함을 동시에 얻어 가는 것은 어떨까요?
03카라 입양카페
아름품
처음 방문한다면 당황하지 마세요. 겁이 많은 아이들이라, 낯선 이를 탐색하는 소리랍니다. 카페에 들어가 의자에 앉으면 짖는 것을 멈추고 다가와 친해질 준비를 합니다.
동물보호단체 카라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유기견들이 새 가정을 만나기 위해 머무르는 입양 카페입니다. 단순히 교감하기 위해서도, 새로운 가족을 찾는 일도 가능합니다.
같은 보호소에서 이곳으로 온 사총사, 자매 백구,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할아버지견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졌어도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는 순하고 예쁜 아이들입니다.
아름품에 가보세요. 여러 번 가면 얼굴도 기억해준답니다. 유기견도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새 가족을 만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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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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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z**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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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ight** 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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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i07**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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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uty**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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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y3**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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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y**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