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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상 속 한 장의 사진 손끝에서
손끝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사진작품을 사용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을 제작합니다. 사진을 구매하는 문화가 자리잡히지 않은 한국에서 작은 소품부터 판매를 시작해 나아가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 체인져
'당신은 지금 사진가의 작품을 소비하셨습니다.' 사진을 구매해본 경험을 가진 사람의 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손끝에서는 사진을 소비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소품 속에 사진을 넣어 제작합니다. 고퀄리티의 사진작품을 깔끔한 패키징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서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재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다음 구매에서는 새로운 사진을 소비할 수 있도록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비되어 사라지는 것을 더 이상 바라볼 수 없다면 언제든지 해당 작품을 소장할 수도 있습니다. 손끝에서는 사진 작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거든요. 당신은 사진을 소비 할 수도, 소장 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