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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네, 다정한 이웃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지도를 디자인하는 매드맵

"우리동네를 가장 잘 설명할 사람은 바로 나 뿐이에요." 라는 주제 이야기를 가지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작은 지역, 단체, 동네에서 만든 지도를 아카이빙하고 소개 합니다. 그 이야기가 지도로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워크숍과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모티브들이 제품으로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드맵 스튜디오가 위치한 은평구 응암동에서 작은 이야기들을 발굴해 로컬디자인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시도 중입니다.

Small story would be unique things.

배리어프리, 유니버설 디자인, 어린이 안전, 다양성 등 작은 주제들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작은 동네의 이야기가 특별한 모티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평범하고 작은 이야기가 개개인에게는 더욱 특별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