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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과 무용 사이, 그 어디쯤에 있는 물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의 위트 있는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드홀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스튜디오로써 낯선 관찰자의 시각으로 주위의 익숙한 환경을 바라보고자 하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가능성과 요소들을 찾아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무용함은 그 자체로써의 가치를 지니지만 유용함의 잠재적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그로인한 권태는 새로움을 발견하고자 하는 욕구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서로 상이한 두 가지 개념에도 이렇듯 중첩적이고 모호한 부분이 존재하듯이 각기 다른 이미지와 개념을 Mix And Match하여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친 드홀의 제품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런 모순에서 오는 시각적 끌림을 가집니다.
[ca cest drole!:그것 참 재밌구나!] 디자인은 탄성에서 탄생합니다.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당신의 호기심 어린 시선 앞에서 디자인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드홀의 제품은 어떠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요. 디자인을 접한 여러분에게서 작은 탄성이 들려온다면 저희의 궁극적 목표는 달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