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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의 브랜드

아이마이홈은 사이가 썩 나쁘지 않은 두 남매가 시작한 브랜드 입니다. 누나가 디자인하고 동생이 만드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들과 직접 엄선해 소싱한 감성 제품들까지,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마음을 다해 만들어가는 두 남매의 새싹 브랜드 '아이마이홈'의 성장기를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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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은 핸드메이드의 길을 가고자 마음 먹은건 남들과 비슷한 상품을 팔면서 느낀 끝없는 가격/노출 경쟁으로부터 느낀 피로감과 새롭지않음으로부터 오는 지루함 때문이었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소요되더라도 우리만의 디자인과 감성을 담은 제품을 만들고 싶었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상품을 기획, 디자인, 제작, 패키징 하다보니 힘든 오늘보다 또 새로울 내일이 더 기다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마이홈은 두 남매의 감성 그 자체이며 앞으로 그 감성은 더욱 더 선명해지고 단단해질 것입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고객님들께 이해받고 공감받을 수 있는 그런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