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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재를 보고 선택하세요.”
플라스틱 이슈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언롤서피스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제품의 외적인 모습이 아닌, 소재에 먼저 집중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의 소재만 바꿈으로써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제품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언롤서피스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철함을 담아 ‘디자인을 갖춘 지속가능성’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소재와 국내 생산을 기본 방식 중 하나로 선택하여 로컬라이징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인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Unroll: 펼치다 Surface: 표면 '표면을 펼치다' 제품의 겉모습이 아닌 안(소재)을 들여다보고 선택하자는 의미에서 ‘표면을 펼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