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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crease in value
HOUSE ON THE DESK
감각의 순간을 선물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온더데스크 입니다. 문구/팬시 분야를 시작으로, 일상의 감도를 채워주는 생활용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작품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화로 ‘하우스온더데스크’만의 감성을 담아 직접 제작합니다. 필환경을 목표로 비닐 없는 포장과 가능한 재생지를 사용하여, 자연에 이로운 선물을 전하고자 합니다.
House of Sense
문구는 내가 살고 싶은 공간, 즉 집이라는 철학으로 제품을 전개합니다. 기능에 충실하고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집을 짓듯 취향의 공간을 마련합니다. 여기에 가라앉은 생각과 두서없이 늘어진 글은 집의 재료가 되고, 재료가 엮어지는 순간 비로소 집이 완성됩니다. 대부분의 일이 시작되고 많은 생각과 감정이 쏟아지는 책상 위에서, 하우스온더데스크와 함께 마음을 돌보는 취향의 집을 짓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