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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디자인핑거스 너무 반가워요~~ 뭐죠? 왠지 이 워머 사야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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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
bread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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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 혼자 사는 집이라서 그런지 물건을 사서 채워도 훵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그래서 캔들을 사서 켜봤는뎈ㅋㅋㅋ 큰 맘 먹고 산 캔들을 제가 관리를 잘 못한건지 향이 안 나고 탄내만 나요. 뭔가 더 서글퍼져서 다른 캔들을 사긴 했는데.. 버둥버둥 거리면서 이사온 지역에 적응하려고 하는 제 모습이 서글프네요. 다시 살 던 지역으로 가고 싶기도 하고. 어둡고 추운 집에 따뜻함을 지닌 캔들워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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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
ds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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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래인 캔들 워머>가 필요한 나만의 순간 = 캔들켜놓고 잠들까봐 항상 무서워요.. 고양이가 캔들을 칠까봐 무서워요... 무서워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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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
re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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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를 끌때가 되면 워머를 썼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요.. 향초 정말 켤때 너무 좋아요. 불빛도 좋고 방안에 향이 돌면 기분도 좋아지고 ..
그런데 이게 계속 켜놓을수 없잖아요... 끄고나면 그 특유의 타고 남은 잔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그러면 향초킨 은은한 향은 다 무용지물이 되버려서
점점 향초킬때 끝을 생각하면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캔들워머를 눈 여겨보고있어요. 그런데 캔들워머도 모양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그리고 메모리 레인캔들워머를 발견하게 됬어요. 이거다!!! 싶었죠.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제가 원하던 캔들워머에요.. 캔들 심지 탄내가 원래 캔들 향을 뒤엎을때
저는 메모리 래인 캔들 워머가 간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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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
eunbo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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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에 향초만큼 안정을 주는 친구도 없는 것 같아요.타지에서 홀로 지내다보니 추운 계절이 오면 더 쓸쓸해지는 것 같아요.위로가 필요할 때는 꼭 초를 태우는데, 메모리레인의 캔들워머와 따뜻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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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
mani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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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를 만들었었는데, 태울때마다 아버지의 라이터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라이터를 지니고 다니시니 안계실땐 가스레인지에서 위험하게 향초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 바라보는데 한편으론 무서웠습니다. 이 불이 잠깐사이에 잘 못되어 불이나게 될것 같기도 해서요- 불은 한순간일테니까요!
그래서 메모리 래인 캔들 워머가 꼭! 필요합니다.
은은하게 향도 나고 위험도 덜하고 오랫동안 켜두고 바라봐도 좋을 것 같아요!
향초를 켜고 이생각 저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는데,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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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
kong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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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채우는 향기, 타들어갈때의 은은한 불빛이 좋아 종종 향초를 키곤 합니다.
그때마다 불을 붙일 것이 마땅치 않아 라이터나 가스레인지 불을 이용해 불을 붙이곤 했는데,
터널링도 너무 자주 생기고 두 방법 다 불을 붙일 때 손이 너무 뜨거워서 캔들 워머를 살려고 했죠.
때마침 추첨을 하고 있네요. 당첨된다면 잘 사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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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
tmdals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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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비신랑 직업이 해외출장이 많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요. 외롭고 긴 밤, 저를 달래줄 또 하나의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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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
red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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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래인캔들 워머
혼자 쓸쓸할때 위로가 받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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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
s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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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을 키고나면 항상 환기를 시켜줘야 한데서 향을 유지할수 없고, 겨울엔 캔들을 사용할 엄두도 안났는데 캔들워머가 있으면 겨울에도 창문 열어서 환기시킬 걱정 안하고 향을 맞으며 잠들 수 있겠네요! 요즘 계절에 맞게 인테리어를 바꾸고 있는 중이였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좋겠어요. 저에게 필요한 캔들 워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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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
dbal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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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밤늦게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아있을 때 같아요. 지금도 캔들을 옆에 두고 스탠드에 녹아라하고 열어둘 때가 있는데ㅋㅋㅋ 워머가 있으면 불 때문에 방해되는 일도 없이 향과 함께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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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
hye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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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께서는 몇십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지 않으시고 새벽에 홀로 일찍 일어나셔서 온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십니다. 불이라도 환하게 키고 기도하시면 좋을텐데, 그러면 다른 가족들이 혹시나 불빛에 깰까봐 걱정하셔서 그 어두운 방안에서 자그마한 촛불에 의지하셔서 아침을 시작하셔요ㅠㅠ 가뜩이나 요새 시력이 나빠지셔서 안경까지 끼고 기도하시는데 모리 래인 캔들 워머가 있다면 훨씬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괜히 촛불 쓰시다 다치실 일도 없을테고 은은하게 향도 퍼져서 심신도 안정되서 할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실 거 같아요ㅎㅎ 아직 고등학생이라 할머니께 드리는 선물이 정성은 담겨있어도 늘 변변치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할머니께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실 수 있게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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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
jsy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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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캔들류 같은거 선물도 많이 받고해서 받으면 맨날 결국 방에 방치해둬서 먼지만 풀풀 쌓이고ㅠㅠ 그러다가 방인테리어랑 관심 가지면서 뭐랄까 방에 있는시간을 좀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다고 해야할까요??ㅋㅋ 정리정돈도 착착하고 그러다보니깐 사용하지않던 캔들도 자기전에 은은하게 키고있으면 너무 좋드라구요!! 그래서 요새 선물받았던 캔들을 잘 활용하게 되었어요! 근데 꼭 불끌때마다 나오는 연기가... 신경이 쓰이드라구요ㅠㅠ 기침도나고 몸에 좋지도 않을거같은데 게다가 방문을 닫고 있어야 맘이 편안한 스타일인데 환기 시키려고 문을열기도 그렇고 항상 기침 몇번하면서 잠들었어요.. 근데 제가 텐바이텐 페이스북페이지를 좋아요를 해놓고 잘 보고있었는데 그때 올해의컬러 로즈쿼츠랑 세레니티 블루색으로 무슨 캔들워머? 이런게 나왔다고 글이올라온거에요 근데 이게 뭔지 모르겠지만 디자인부터 이뻐서 방에 잇으면 이쁘겠다 싶어서 링크를 들어가봤더니 무슨 조명같은걸로 캔들을 녹여서 향을 낼수 있는 기구더라구요! 뭔가 혁신적인 느낌?!! 불붙히게 나온 캔들을 완전히 다르게 사용할수 있게 만든거같아서 되게 감탄했어요 저도 아이디어 내는 거 좋아하는데 이런 아이디어가 진짜 기발하고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도들고.. 물론 이캔들워머가 첫 발명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생겨서 다른것도 검색해봤는데 메모리래인것이 독보적으로 젤..이쁨 ㅠㅠ♥ 근데 정말 사고싶었는데!! 가격대가ㅠㅠㅠ 사회초년생인 저에겐 넘나 부담되는것.... 정말 침만 뚝뚝흘렸네용.. 텐바이텐 거의 하루 이틀에 한번씩 들어오는데 메모리래인도 한번씩 검색해봐요.. 종류도 진짜 많고 진짜 디자인이 잘빠진거같아요.. 색도 (특히 로즈쿼츠!!) 진짜 잘빠졌어용!! 볼때마다 나중에 여유있어지면 사야지! 방에 있는 모습 상상해보기도하고..ㅋㅋㅋ 근데 오늘 또 들어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이벤트를 하는중이네요!! 무려 캔들워머증정!!!!!!!!!!ㅠㅠㅠ 정말 이건 보자마자 정말 나를 위한 이벤트다! 내가 갖고싶어서 들락날락하는걸 담당자가 느꼈던걸까?? 하고 설레네요ㅠㅠ 아.. 다른코멘트들도 보는데 현재 176개나 있네요.. 그중에 3명!에드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겠죠..? 이런 이벤트 당첨 잘안돼봤는데ㅠㅠ 안될거야 하면서도 내심 기대가...되네용.....저달력에 10/15일 알람울리게 표시해놓을거에요.... 두근 거리는 심장 부여잡고 사이트들어올거에요ㅠㅠ 사실 로즈쿼츠가..조금 같고싶긴하지만 찬밥더운밥 가릴처지가아니니 블랙도 주시면 정말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맨날 먼지털어주고 사진잔뜩찍어서 제가 갖고싶어서 페북에 친구태그했었는데 그친구한테도 자랑하고 sns에도올리고!! 메신저 프사도 해놓을거에요! 저는 정말 잘 받을 준비가 이미! 되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글이 두서없었네요..하지만 진심을 담아서 작성했으니 알아주셔야해요.. 그럼 사..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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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
hiwon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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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방에 들어가면 홀애비 냄새가 나요. 양초 선물해주고 싶은데 이왕이면 예쁜 캔들 워머랑 같이 선물하고 싶네요. 히히. 돼지우리같은 우리오빠 방이 캔들워머를 시작으로 좀 향긋한 방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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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
ghkd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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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 낳기 전까지는 많이들 사용하시는 유명한 양*캔들이나 우드*캔들 등을 자주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아무래도 심지에 불을 붙여서 태우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물질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혹여라도 불이 붙어있을 때 아이가 잘못 건드리면 위험할 것 같기도 해서 캔들을 사용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미니 사이즈의 캔들을 여기저기 두고 향을 즐기긴 했는데 제대로 향을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지요~
모리 래인 캔들 워머라면!!! 캔들을 녹여서 발향을 시키니 불을 붙이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 때문에 집안의 인테리어는 포기하다시피 했지만, 캔들 워머 만큼은 아이가 잠든 후 서재에서 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틀어놓고 싶네요.. 멋진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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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 |
y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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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쓸쓸할때....
위로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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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
s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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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 주 5일씩 출근해서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매일매일이 모리 래인 캔들 워머가 필요한 순간이겠어요.
저는 대표실 바로 앞에 앉아있는대 대표님이 그렇게 담배를 피우세요...정말 신고하고싶을정도로요ㅠㅠ(신고하면 저인걸 알것같아서 그것도 못하겠고..)
문 사이사이에 스펀지같은 것도 붙여보고 별걸 다 해봐도 담배 연기를 이길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네요.
그나마 향초를 피우니 일단 독한 담배 연기만 나는 것 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서 향초를 몇개씩 사다가 피웠는데 어느순간부터 가슴이 답답한거예요. 찾아보니 향초를 직접적으로 불을 붙여서 켜놓는게 그렇게 폐에 안좋다고 하네요. 담배연기 보다도 더 안좋을 수 있다며.........
저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거죠? ㅎㅎㅎ제발 이 지긋지긋한 담배냄새에서 벗어나고싶어요... 만약에 모리 래인 캔들 워머가 당첨된다면 전 제 자리에 피우는게 아니라 대표님 자리에 갖다놓고 애교섞인 메모라도 하나 붙여놓고 오려해요.. 대표님께 향기를 선물하고 싶다고. 돌려서 돌려서...담배피지말라고...ㅋㅋㅋ 이렇게 고급진 선물까지 갖다놓는데 화낼 사람은 없겠죠. 저만큼 간절한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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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
a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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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초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요즘 막바지 신혼집 가구 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살 것이 많아 돈이 많이 드네요ㅠㅠ 결혼은 은행이해주는 거라는 친구의 농담섞인 말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모리 래인 캔들 워머 정말 갖구 싶은데, 막상 지금 살 돈은 없네요. 흑흑 저희 신혼부부에게 선물해 주신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처음과 같이 알콩달콩 잘 살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알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헤헤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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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
ta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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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만드는게 취미중 하난데 밑바닥까지 깨끗하게 못써서 항상 속상하고 아까웠던중 워머라는걸 알게되어
폭풍검색을 했는데 도무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던 중 이 아이를 보고 한눈에 반했더랬죠,
몇달째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다가 이번에 결혼하는 가장친한친구에게 선물을 해주려고
들어왔다가 당첨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코멘트를 남겨요.
너무 축하드리고 ^-^ 저도 당첨되면 제가 만든 캔들과 함께 친구에게 너무 기분좋은 선물이 되어줄거같아요
이런거 잘안쓰는데 요 아이는 은근 기대해보게 되네요!! 둑흔둑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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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
q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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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빛과 향기가 필요한 날. 사람에게서는 위로가 되지 않는, 이유 모를 공허함이 밀려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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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
eunsol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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