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와~ 비오는 날 커피컵들고 전화통화할 때 가장 생각나는 우산이군요~ 아이디어 대박!!!!

와우~기똥차네요!!! 비오는걸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이 우산 받는다면 비 오는날 기다려 질듯 합니다.^^ 커피도 테이크아웃 꼭 하고요. 정말 아이디어 기가 막히네요. 제가 받아서 주위에 부러움과 구매의욕을 불 지피고 싶어요.ㅋ 특이 한걸 보면 참을수 없는 1인이었습니다 꼭 써보고 블로그에도 알리고 싶어요. 뽑아주삼~~^^*

생각도 못한 아이디어 이런 우산이 있다면 비오는날 짐도 많을때 편안한 우산이다 이런것이 아이디어다

오홍~~~~이거~~~이거~~~이제야 보았다니요~~^^ 저에게 무척이나 필요한 제품인데~난 왜 이 생각을 못 했을까요~커피 한잔을 비 오는 날 무척 땡기는데 결국 비 오는 날은 바로 요런 문제 땜에 포기한 다는 것이죠~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요거 좋은데요~~^^ 멋진 아이디어~정말 일상의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우와~ 완전 공감!!! 비 오는 날 우산들고 커피들고 가방들고...정말 완전 힘들었는데 저 우산 하나로도 그런 불편은 해소되겠군요!!! 정말 아이디어 짱~ 거기다내가 좋아하는 장우산!!! 큼직해서 더 좋으네요 ^-^

우와아~ 완소아이템 이네요 ~ 저는 비가오는날을 무지무지 좋아해서 어렸을떄는 일부러 비를 맞기도 했었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감기걸려서 엄마한테 혼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제는 비가 오염되어서 맞고다닐수없게되어서 우산을 꼭 쓰고다녀야하지만 우산을쓰고 길을 걷다보면 어렸을때 비를맞으면서 집으로 가던 일이 새록새록 떠오른답니다~ ^^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이면, 저는 작년에 친구랑 셋이서 놀러갔던 통영이 생각나요~ 몇주동안 실컷 여행계획 다잡아 놓고, 막상 당일에 비가와서 떠나는길 내내 '제발 도착하면 비 안왔으면 좋겠다'며 속으로 어찌나 빌고 빌었는지.. 그래도 하늘이 저희를 도왔는지, 비가 드문드문 오더라구요! 여행 둘째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회는 이때다 싶어 우산도 없이 이순신공원이며 조각공원이며 돌아다녔는데, 아뿔싸... 아니나 다를까 다시 비가 추적추적.. 결국 모든것에 체념하고 저희는 가디건 하나에 의존하면서 물 첨벙첨벙 튀기며 동네 꽃꼿은 언니들처럼 뛰어다녔아요~ 비를 쫄딱맞는데다가 추운날씨에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세명다 한 여름에 콧물 줄줄 감기를 달고 갔지만. 아직도 비오는 날이면 그날 그렇게 아무 걱정없이 뛰어 다니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나요~ㅎㅎ

"누나, 벚꽃축제한대요... 나 ,.. 축제 같은거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누나. 혹시, 벚꽃 좋아해요?......., 같이 축제보러갈래요?" 그렇게, 처음으로 함께 놀러갔던 진해. 진해 벚꽃축제. 흐드러지게 만발했었던 벚꽃, 그 벚꽃송이만큼이나 많았던 사람들, 불빛들, 노래소리들 .. 나역시.. 기억도 안나는 어릴 적에나 가봤던 축제여서, 오랜만에 너무너무 설레었었어. 그게, 그런 나들이가 오랜만이어서였는지.. 아니면 무언가, 어떤 예감이 들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 ^ 삐익- 펑! 하는 불꽃놀이 소리에 나도 모르게 네 손을 잡아끌고 무작정 인파속으로 달려갔던건, ....글쎄, 지금도 ..내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모르겠어 ㅎㅎ 그냥 너무너무 신이 났고, 그 불꽃을 좀더 가까이서, 너와 함께 보고싶었던 것 같아. 사람들을 헤치며 달려가는 , 그런 내 손을 너는 조금 더 꽈악 쥐어주었지. 함께 숨이 벅차도록 달리면서 말이야. 축제가 끝날무렵, 어느새 어두워진 주위엔 사람들도 사라져 있었지. 그 많던 인파들이 빠져나간 축제의 거리는 조용했어. 비 내리는 소리만 들릴 정도로.. 우산도 없이 나왔던 우리들 머리위로 빗방울은 점점 굵어지고 있었어. 사실, 저녁이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내리던 비를 - 너와 나는 애써 모른척 하고 있었지. "비가오네" 라고 내가 말하면 너는 "우산이 없네요.. 이만 집에 ..갈까요?"라고 물어볼거잖아. ㅎㅎㅎ 반대로.. 같이 비를 맞자고, 조금만 더 함께 있자고 말할 용기가 나에게도 없었기에, .. ㅎㅎ 우린 그날 밤새 벤치에 앉아.. 봄비를 맞았어. 가로등 불빛에 반짝이는 수많은 빗방울들이, 낮에 보았던 수많은 벚꽃잎들 만큼이나 하얗게 빛나는 걸 보면서.. 참 예쁘다고. 함께 축제구경하러 오길 잘 한 것 같다고. "다음에 또 놀러와요, 누나" 웃으며 그렇게 말했던 너는 이제 내 남자친구가 되어... 항상 옆에서 웃어주네.. ^ ^ ㅎㅎ 또 함께 놀러가자던 그 말대로, 여름엔 계곡으로 가을엔 코스코스 축제보러 .. 철마다 좋은 곳을 함께 보고 있는 우리. 첫만남의 그곳, 진해 벚꽃축제와 그날 밤새 내렸던 비는 특별한 추억입니다.. ㅎ 그리고 희한하게도, 뭔가 중요한(?) 날이면 꼭 비가 내리더라구요. 데이트 할때 소나기가 내리는 건 예사에, 어딘가 가기로 한 날은 흐리다가 비가 오고, ... 심지어 계곡 캠핑카 여행을 떠났던 날에는 태풍이 몰아쳤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ㅠ ㅋㅋ 그렇지만 그 때마다, 짜증을 내기보단 "또 비가 오네^^? ㅋㅋ" 하며 둘만의 어떤 공감대를 만들고 있는 .. 우리랍니다 ^^ 비가 올때마다 생각 나는 그사람, 우리 꼬마. 저의 착하고 귀여운 남자친구예요 ^ .^ ㅋㅋ 지금은 각자 항상 우산을 상비(?)하고 있기에, 소나기에도 당황하지않는답니다! 덜렁대는 전 좀 당황하지만! ㅋㅋㅋ 우산 사놓고 (집에서) 못찾아서 또 사고 .. 해서 쌓인 우산도 수북하거늘 orz.. 왜 안들고 나가는거야 이 못난육신아... ..문득 , 하고 썼는데 길이 많이 길어졌네요 ㅋㅋ

날마다 새로운 ㅇㅏ이디어상품이 나오는 것같아요~~ㅎㅎㅎ 저런 우산하나있으면 좋겠네용 ㅠㅠ///...... 비오는날 커피를 우산에꽂고 가는 여유~ㅎㅎ

이런 기발하고 유용한 아이디어가 ㅋㅋ 커피 애호가라면 'wow~!'할만한 우산이네요 ㅎㅎ 가뜩이나 비까지오고 우산까찌 들고있는데 카메라나 짐이 있다면 정말 커피 마실생각도 못할텐데, 커피까지 들어주는 기특한 우산이네요 ~ 실용성까지 생각한 멋진우산 GOOD~:D

아이디어 세상입니다. 멋진 아이디어는 그저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생활의 편리함을 주죠. 디자인의 필요성입니다.

저는 비가오면 초3때부터 알고지냈던 친구가 생각나요. 이름은 소희에요. 소희는 부모님이 섬 부근에서 일을하셔서 비가오면 부모님을 많이 걱정했어요. 성격도 되게 여리고 부모님을 아끼던 친구로 기억되네요. 여름에 학교에있었는데 태풍이왔어요. 갑자기 소희가 펑펑 울더라구요. 친구들이 모두 놀라서 소희한테 왜우냐고 물어보니 섬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이 위험할까봐 걱정된다고하더라구요. 주변에 물이 불어서 혹시 홍수라도 날까 싶어서 불안했나봐요. 선생님이 괜찮다고하시고 부모님과 통화한후에야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초3때 유일하게 남아있는 기억이에요. 비가오면 친구들과 함께했던 즐거운추억도 있지만 유난히 소희생각이 많이나요.

생활속에 필요한 우산! 저는 그런 우산을 원했었어요 한손으로 우산들고 한손으로 커피드는 시대는 이제 변했다>< 정말 활용성 있는 우산 정말 마음에 들어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아직은 그런사람은 없지만.... 이 우산 정말 실용적인 아이템!! 우산 쓰고다니면서 음료 같은 거 들고다니기 불편했는데,,,, 요 우산 정말좋은 듯^^

단순히 손잡이의변형인줄로만 알았는데 커피를 넣을수 있는 홀드역활을 해주는군요!!! 역시 디자인은 끝도없는거같네요 예전에도 우리가 늘 커피를 가지고다녔더라면 더빨리만들어졌을까요 늘상 손에들고다니는 커피로 인해 우산까지변해버렸군요, 신기해요 정말 비가올때면 커피들으랴 우산들으랴 간신히 들면 매고있던 가방이 주욱하고 내려가곤하죠, 최근에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니지만 생각나는 상황은 , 멀리 자취를 하느라 늘상 장을 봐야하는데 한번나갔을때 왕창보는편이라 두손가득히들었는데 그날따라 유달리 커피가 무척이나 먹고싶었어요 진짜먹고싶었는데 때마침 비가오더군요 할수없이 아 .. 하고 포기했었죠 이우산이 있었으면 전 그때 커피를 먹었을까요? ㅎㅎㅎ 재밌는생각이네요

처음에 보고 팔 끼우는 구멍인줄 알았어요~ 근데 커피라니~~~!!!! 비오는 날 커피는 더 땡기게 마련 :-) 기발하고 실용적입니다! 커피 끼워놓으면 균형도 맞아서 우산 들기 더 편할 것 같구요. 갖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우와 진짜 기발한 제품이네요. 비오는 날 우산 들고 커피를 마시며 걸어다닐 수 있다니!!!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이 부러움 반 신기함 반으로 쳐다보겠네요^^ 정말 가지고 싶어요~

항상 하교하면서 카페 라떼를 사먹는데 비올때는 특히 들것도 많고 커피도 뜨거워서 이리저리 하다보면 커피가 비를 맞거나 제 물건이 비를 맞거나 하는데 저 우산이 있으면 맘놓고 커피를 여유롭게 가지고 다닐거같네요. 저번에 저 우산을 제 생일 선물로 받으려다가 그냥 포기했는데 이벤트하다니! 우연이 일어나면 내일 제 생일의 선물로 받을수도 있겠군요! 기발한 아이템이에요. 디자인도 맘에들고, 실용성있고!

비오는날 커피마시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입니다. 우산 하나 필요했었는데 이런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정말 기발하고 좋은 아이템 같아요. 디자인도 이쁘고 실용적인 제품이나 무척이나 탐나네요. 저 우산 가지고 다니면 커피도 마시고 비도 안맞고 1석2조 제품이라 정말로 가지고 싶네요.

커피도 좋아하고, 비도 좋아하는 저에게 안성맞춤인 우산이네요!! 비가 오는 날 커피 한잔이 딱인데, 우산 들랴, 가방 들랴, 커피 들랴 하다보면 사고치기 일쑤거든요. 보관하기도 쉽고, 디자인 조차 심플하고, 예쁜 실용적인 cup holder umbrella! 꼭 갖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