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오랜만에 야외로 드라이브를 다녀와서 그린 그림입니다
저는 대부분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그날 친구와 교외로 다녀왔습니다
조금만 서울을 벗어나도 나오는 산등선과 그위의 하늘과 해가 너무나 이뻤습니다

그리고 작업실에 다시 돌아와서 수채화와 색연필, 잉크로 이 그림을 그렸어요
별 생각없이 그렸던 작업인데 개인전에 그림을 두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아트포스터로 만들었어요
지는해인지 뜨는해인지는 보시는분에게 맞기겠습니다! : )

보실때마다 따뜻하고 좋은 기운의 그림이 되실거에요

두껍고 매트한 질감의 고급 용지에 인쇄하였어요
그냥 두어도 잘 구겨지거나 하지 않을 정도의 두툼한 고급지에요 : )

아트 포스터로 그 공간을 꾸며보세요
그림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경험하실 거에요

이 포스터는 프린트된 제품이에요.
프레임은 미포함이에요~ 프레임에 넣으셔도 되고 마스킹 테이프 등으로 벽에 그대로 부착하셔도 좋으실 거에요



센스있는 선물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