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몸뚱이 위풍당당 자신감 넘치는
 곰돌이 알파카털 핸드메이드 인형 

페루 무역 대표부와 함께 패션, 수공예품, 홈 데코, 텍스타일에 대해
전반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맡고 있는 컴발리알파카.

그 중 알파카인형을 제작하는 소규모 커뮤니티를 알게되어
그들의 척박한 생활환경을 알게되었고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도움을 주고자
공정무역을 통해 노력 중입니다.

실제 베이비 알파카의 털을 그대로 사용하여
보드랗고 몽실몽실한 촉감을 살린 알파카 곰돌이!

이 세상 곰돌이들 중에 가장 보드라움을 뽐내며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지으며 우리에게 찾아왔어요.
 

페루에서 직접 날아온 컴발리알파카의
곰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알파카 마을에 이사 온 곰돌이들은
장난끼가 많아서
한 손을 들고 인사를 하다가
갑자기 두 손을 들고 놀래키기도 해요.

하지만 너무나도 동그랗고 뭉뚝한 손을 보면
그런 장난에도 웃음이 터져버린답니다.




그 풍성한 갈기 속에 숨겨진
멍한 표정의 컴발리 알파카 라이언!

어흥 울음 소리가 귀엽게 들릴 정도로
순하고 맹해보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부드러운 털 속에는
베이지색의 손바닥과 발바닥이
감쪽같이 숨어있답니다. 

(보일락 말락한 곰돌이의 손바닥을
사진 속에서 찾아보세요!)

'알파카 마을에 온 걸 환영해!'
높은 산 속 살고 있던 알파카 가족들이
곰돌이들을 반겨주어요. 

'우리는 처음부터 친구였나봐!'

똑같은 털을 갖고 태어난 컴발리 친구들은
단숨에 소중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어요.

'앉아있는 내 모습을 보면
내가 작아보이겠지만
사실 나는 롱다리야...

앉은 키가 작은 게
좋은거라던데!'

품안에 쏙! 주머니에 쏙!

알파카 마을 친구들 중에서 
들고다니기도 좋고 안을때 느낌이
가장 포근한 곰돌이.

전세계에서 80% 이상의 알파카가
저 멀리 페루 고산지대에서 살고 있답니다.

페루 사람들에게 알파카는 소중한 친구이자
생활의 중요한 일부이기에
알파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현재 알파카 친구들을 만들고 있는 분들은
컴발리알파카와의 활동을 통해
직접 독립하여 30명 남짓한 가족분들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단순히 무상 원조가 아니라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자립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파카 곰돌이 인형을 통해 우리는
페루와 한국 사이 거리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이어져있습니다.

  안녕 나는 알파카 곰돌이에요  
  보들보들 털로 만들어졌지요  
  알파카 마을에서 제일 복실해  

■ 사이즈 살펴보기 ■

소 : 15~18cm
중 : 25cm
대 : 33cm
특대: 40cm

*크기별로 높이뿐만 아니라
너비와 부피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되는 털의 양이 크게 다릅니다.
털마다의 길이로 기재된 크기보다 1-2cm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소-

-중-

-대-

■ 색상 살펴보기 ■

-라이트브라운-

-브라운-

-화이트-

사진으로 볼 때보다 더 귀엽고

부드러워서 깜짝 놀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 부탁 드립니다.

그 외 알파카인형에 대해 꼭 알아야할 부분!
이 부분 숙지하시어 구매 부탁 드립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어려운 점
꼭 참고해주세요:)

-알파카 인형은 모두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집니다.

-핸드 스티치가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부분 부분 아이보리빛을 띄고 있습니다.

-인형의 생김새는 모두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귀여운 모습을 위해 털을 한번 더 정리하기 때문에
털의 길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한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비슷한 디자인과 품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