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메커니즘 자체는 쉽고 직관적입니다. 다만 바퀴가 다섯 개인데 두 개가 녹슬거나 충격을 받았는지 잘 들어가지 않아서 어거지로 끼워놨는데 나머지 정상 바퀴는 부드럽게 들어가는 걸 보니 재고 따라 복불복이 있는 듯해 보입니다. 바퀴 자체는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소음도 적어요.
등뼈? 부분도 잘 들어가지 않아서 우겨넣다보니 이게 원래의 이격 문제인지 제가 만든 문제인지 구분도 안 되지만 조립 시작 후 반품 불가라 하니 그냥 씁니다.
지금 흔들흔들하며 의자에 앉아있는데 제대로 완성한 건지 만 건지는 확신이 없긴 하네요.
어차피 의자는 소모품이고 저는 특히 험하게 써서 늘 이만한 가격대 중소기업 제품을 도전하며 쓰는 편이라… 그래도 이 정도 가격대면 늘 별다른 실패가 없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손잡이가 벌어지는 만큼만 젖힐 수 있어서 흔히 생각되는 리클라이너처럼 누울만큼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조립시 반품불가라고 되어있었지만 조립하며 발견한 불편함이 다수 있었습니다.
조립 메커니즘 자체는 쉽고 직관적입니다.
다만 바퀴가 다섯 개인데 두 개가 녹슬거나 충격을 받았는지 잘 들어가지 않아서 어거지로 끼워놨는데 나머지 정상 바퀴는 부드럽게 들어가는 걸 보니 재고 따라 복불복이 있는 듯해 보입니다. 바퀴 자체는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소음도 적어요.
등뼈? 부분도 잘 들어가지 않아서 우겨넣다보니 이게 원래의 이격 문제인지 제가 만든 문제인지 구분도 안 되지만 조립 시작 후 반품 불가라 하니 그냥 씁니다.
지금 흔들흔들하며 의자에 앉아있는데 제대로 완성한 건지 만 건지는 확신이 없긴 하네요.
어차피 의자는 소모품이고 저는 특히 험하게 써서 늘 이만한 가격대 중소기업 제품을 도전하며 쓰는 편이라…
그래도 이 정도 가격대면 늘 별다른 실패가 없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손잡이가 벌어지는 만큼만 젖힐 수 있어서 흔히 생각되는 리클라이너처럼 누울만큼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쿠션과 스펀지, 외장 처리, 소재가 좋습니다. 피부에 닿는 부분에 신경쓰는 편인데 마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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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정
위태위태하더니 결국 부서졌네요.
리클라인 모드로 있다 부러진거라 다칠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