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해보고 살 걸 그랬어요. 나름 알아보고 고민하고 고가임에도 구입했는데 저희 반려견에게는 맞지 않아 좀 안타깝네요. 푹신하고 좋은 품질인지는 잘 알겠어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일단 고무 냄새때문인지 킁킁하며 잘 안 올라가더라고요. 그리고 가운데가 좀 약간 패여있듯 들어가있는데 반려견있는 분들 아시겠지만 쿠션에 그냥 올라갈 때도 있고 앞발로 쿠션 여기저기 긁으며 본인 누울 자리 형태 잡고 올라가는 경우도 많잖아요, 근데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있으니 불편한지 앉았다가도 다시 몇번을 자리잡아보고 (긁어도 소재로 인해 본인 원하는대로 안됨) 그냥 원래 쓰던 쿠션으로 가더라고요. 가끔 올라가 앉을 때도 있는데 확실히 선호하진 않았어요..
음, 제가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해보고 살 걸 그랬어요.
나름 알아보고 고민하고 고가임에도 구입했는데 저희 반려견에게는 맞지 않아 좀 안타깝네요. 푹신하고 좋은 품질인지는 잘 알겠어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일단 고무 냄새때문인지 킁킁하며 잘 안 올라가더라고요. 그리고 가운데가 좀 약간 패여있듯 들어가있는데 반려견있는 분들 아시겠지만 쿠션에 그냥 올라갈 때도 있고 앞발로 쿠션 여기저기 긁으며 본인 누울 자리 형태 잡고 올라가는 경우도 많잖아요, 근데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있으니 불편한지 앉았다가도 다시 몇번을 자리잡아보고 (긁어도 소재로 인해 본인 원하는대로 안됨) 그냥 원래 쓰던 쿠션으로 가더라고요. 가끔 올라가 앉을 때도 있는데 확실히 선호하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