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키캡 마감이 정말 별로였네요. 완제품을 받았을 때 있는 블랙 키캡의 테두리끝에 은색 티밥같은것이 6할이상이 마감이 되어있지않았습니다.
매크로 바도 사용시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꾹 눌려있는것도 좀 그렇구요 조금 더 반발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caps나 tab 위치의 키 들은 스테빌라이저같이 받쳐주는부분이 없어 키를 누룰때마다 좌우로 흔들려서 고정되는점도 불편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정말 좋네요. 다이아몬드 키캡과 기존 키캡을 섞어 쓰고 있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음 제품 개발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러한 점이 보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트박스 축이나 흑축, 백축 저소음축도 사용해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스위치 교체가 사용자 편의에 가능한 교체축 보드를 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질투하는 사람들 많아요 레트로풍 타감도
좋고 아주 맘에 듭니다

지금 이걸 사용해서 후기 쓰고 잇어요...ㅋㅋㅋㅋ
솔직히 갈축으로 사고싶었는데 청축 이외의 건 계좌이체해야한다고 해서ㅠ
별도 제작이라고해서 힝 여튼 할인할 때 구매해서 다행이지만 우드 파손때문에 여러번 곤란해서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19만원짜리 상품으로 교환하고싶네요...흑

잘 쓰고 있어요 ! 생각했던 것보다 자판 소리가 너무 커서 밖에는 잘 들고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상품평이 적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서 살펴보니 후기가 극과 극이라서 조금 망설이다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아직까지 큰 문제도 없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원목으로 제작된 것이다 보니 나무 색상이 한쪽부분만 너무 밝아서 튀어보이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이건 천연 자재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합니다 ㅎㅎ
청축이어서 타자를 치는데 정말 경쾌하네요
진짜 타자기를 치는 느낌이에요
저는 소음을 신경쓰지않고 오히려 이런 자잘한 타자음은 좋아하는 터라 좋아하지만
타자 치는 소리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생각해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한영 변환 버튼이 운영체제에 따라 다른 점도 불편하긴 하지만 한 운영체제에서 쓰신다면 금방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ㅎㅎ
설명서에서는 한영 전환 버튼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 터라 검색을 해본 후 알게되었다는 점도 조금은 아쉬웠어요
다른 보편적인 키보드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기본 설명서에는 포함이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점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정말 만족합니다!!!
잘쓰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