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별로 없어서 공식블로그를 둘러보다가 이 분들 노트에 진심이네 싶어서 한 번 주문해봤습니다. 포장 상태부터 깔끔하고 아트 메모 몇장을 같이 넣어주신 것도 정갈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종이질이 만년필 전용지라 해도 좋을 정도구요, 도트랑 같이 샀는데 그걸 보다 그리드를 보면 선이 조금 진하게 느껴지네요. 많이 그런 건 아니고 진할락말락 해요. 그래도 로이텀보단 연합니다.
192페이지인데도 상당히 얇고요, 가벼운 편입니다. 제본이 너무 딱 맞게 돼있어서 안에 뭔가 붙이면 커버가 벌어지겠어요. 혹시 리뉴얼한다면 180도 평평하게 펼쳐지게, 소프트 커버로 내준다면 정말 쟁이고 싶은 노트입니다. 표지는 사진의 진한 쪽에 가까운 코코아색이에요. 디자인 깔끔해요.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공식블로그를 둘러보다가 이 분들 노트에 진심이네 싶어서 한 번 주문해봤습니다.
포장 상태부터 깔끔하고 아트 메모 몇장을 같이 넣어주신 것도 정갈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종이질이 만년필 전용지라 해도 좋을 정도구요,
도트랑 같이 샀는데 그걸 보다 그리드를 보면 선이 조금 진하게 느껴지네요. 많이 그런 건 아니고 진할락말락 해요. 그래도 로이텀보단 연합니다.
192페이지인데도 상당히 얇고요, 가벼운 편입니다. 제본이 너무 딱 맞게 돼있어서 안에 뭔가 붙이면 커버가 벌어지겠어요.
혹시 리뉴얼한다면 180도 평평하게 펼쳐지게, 소프트 커버로 내준다면 정말 쟁이고 싶은 노트입니다.
표지는 사진의 진한 쪽에 가까운 코코아색이에요. 디자인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