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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표현하는 소도구 아닐까요? 자연이란 커다란 제품안에 이뤄지는 단 하나 도구와 같은 존재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 2월, 겨울의 끝자락에 탄생한 타입파이브는 '건조'하게 이야기하자면 친환경원목가구를 제작하는 곳이랍니다.<BR> 솔직히... 가구란, 의식주처럼 삶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침대가 없으면 이불만 있으면 되구... 식탁이 없으면 신문지 깔아서 먹으면 되죠~ ^^<BR> 하지만 과연 널부러진 이불과 책들 속에서 내가 꿈꾸고 바라는 일상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BR> 오래 쓰다가도 문득 매만져보게 하는 부드러운 원목 식탁... 앉고 기대고 누우며 살을 비비는 패브릭 소파... 생각을 채우고 정리하는 단단한 책장까지... 아침에 눈뜰 때부터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만져지는 나무로 만든 도구들...<BR> 그리고 그 도구들을 만지작거리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바로 타입파이브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겠네요.
오늘도 곁에 있어줘서.
하나. 부드럽고 친숙한 표정의 가구 <BR> 타입파이브 모든 가구의 모서리와 마디는 뭉툭하고 둥글게 끝이 마감되어 있어요. 화려하거나 미니멀한 개성강한 가구는 지양하는 편이에요. 대신, 어린 아이를 비롯하여 가족들이 안전하게 호흡하며 있는 듯 없는 듯 자연스러운 표정을 담아내기 위한 타입파이브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BR><BR> 둘. 편하고 따스한 가구<BR> 깨끗이 삶아 빨아 햇볕에 말린 뒤, 볼에 갖다대어 보면 뽀송뽀송하면서 까슬한 하얀 면 수건의 느낌처럼 따스한 촉감을 건내주는 가구가 되려고 합니다.<BR><BR> 셋. 자연스러운 배경이 되어주는 가구<BR>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는 내가 주인공이잖아요. 가구는 나를 뒷받침해주는 조연이나 엑스트라라고나 할까요. 가구가 제 존재감으로 튀기보다 어느새 다가와 나를 쉬게 해주고 기다려주는 엄마같은 존재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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