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BRAND STORY

아버지세대에서 학교에 다닐 때 책을 넣어 다녔던 책보자기에서 아버지세대의 추억을 들으면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아버지가 항상 얘기하시는 책보하나 달랑 메고 천리길 같은 먼 거리를 다니면서도 공부에 대한 열정을 얘기하시던 그때는 책보하나가 책가방이 되고, 백팩도 되고, 숄더백도 되고, 책보 하나에 모든 것을 다 해결하셨던 그때의 추억을 담아서 보다 실용적이고 젊은 감성을 넣어 만든 디자인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책이나 공책을 넣어서 다니던 책보에서 디지털세대를 거쳐서 책보다는 노트북을 공책보다 패드를 넣어다니면서 공부하는 요즘세대에 맞춰서 좀 더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개발한 브랜드입니다. 책보의 향수를 담아 젊은세대에게 아버지세대의 추억을 공감하고 아버지세대에게는 젊은세대의 실용적인 편리함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PHILOSOPHY

핸드메이드 제품은 대량생산되는 제품과의 차이점은 원단이나 실이나 이런 부속적인 것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애정과 그 제품을 사용하시는 고객분들의 마음까지 생각하면서 만드는 디자이너의 마음을 담은 제품입니다. 책보는 우리가 만든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음 하는 바램으로 어깨끈 하나라도, 조금 더 손이 가더라도, 시간과 공정이 더 많이 필요한 작업이라도, 만드는 사람과 사용하시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담은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손으로 원단을 고르는 것 부터 제작까지 한사람을 통해 만들어지며, 더 많은 디자인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항상 새로운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대량생산이 아닌 디자이너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가방을 선물하고자 하는 것이 책보 디자이너의 작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