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고소한 팥소가 가득
수리취 팥앙금떡 80g 5봉
접시에 담긴 현미 수리취 팥앙금떡과 그릇에 담겨있는 국산 팥의 모습
단오에 먹는 수리취, 팥앙금 가득한 현미 수리취 앙금떡으로 즐기세요.
"수리취" 생소한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정선 수리취라고 한두 번 듣긴 했어도 직접 드셔보신 분도 적을 것 같고요.
수리취는 음력 5월 5일, 단오에 먹던 대표적인 세시음식이에요.

여름으로 접어들 무렵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수리취, 쑥, 익모초 등을 먹었다지요.
섬유질(식이섬유), 비타민B, 카로틴 등이 풍부해서 산나물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기존에 출시된 수리취절편, 수리취 인절미, 수리취떡 반죽에 더해서 또 다른 매력의 수리취 현미떡을 만들게 되었어요.
유기농 현미 멥쌀에 강원도 정선에서 재배한 수리취를 넣어서 반죽을 만들고
떡 반죽 안에는 국산 팥과 천일염, 유기농 설탕으로 직접 만든 팥소를 넣어 만든 현미 수리취 팥앙금 말랑떡입니다.

찌거나 구울 필요 없이, 냉동 보관하다가 실온에 30분 내외로 두면 말랑하게 해동되어 먹기도 편해요.
팥앙금을 넣어 쌉싸름한 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수리취개떡이나 절편을 먹을 때 특유의 맛을 싫어했던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어요.

이번 단오에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수리취 팥앙금떡을 먹으며 단오의 의미와 유래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릇 위에 현미 수리취 팥앙금 말랑떡의 단면이 보이도록 잘라서 쌓아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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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요.
강원도 정선의 수리취로 만들었습니다.
강원도 정선의 산골에서 재배된 수리취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해발 600m 고지에 위치한 청정지역의 산골에서 재배하고 있는 수리취를 사용합니다.
이곳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고랭지 채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에요.
청정 고랭지 정선에서 수확한 수리취를 깨끗하게 씻어 삶아 사용합니다.

접시에 담긴 수리취앙금떡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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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팥으로 직접 만든 팥소
국산 팥과 천일염,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팥앙금이 그릇에 담겨있고 그 옆에는 국산 팥이 뿌려져있다.
국산 팥 13.1%, 유기농 설탕 3.4%, 국산 천일염 0.8%

국산 팥으로 직접 팥소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맛있는 국산 팥의 고소함을 최대한 살리면서 또 너무 심심하지는 않도록
유기농 설탕과 국산 천일염을 소량 넣어 팥소를 만들어 떡 반죽 안에 앙금으로 사용했습니다.

국산 팥과 천일염, 유기농 설탕 세 가지로 직접 만든 팥소가 숟가락 위에 얹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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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드나요?
현미 수리취 팥앙금 말랑떡을 만들고 도장을 찍는 과정의 모습
① 유기농 현미 멥쌀를 10 ~ 14시간 불립니다.
② 불린 쌀을 건져 물기를 뺍니다.
③ 불린 현미에 수리취잎과 천일염 물을 넣어 섞어줍니다.
④ 3~5회 여러 차례 분쇄합니다.
⑤ 분쇄된 쌀가루를 찜기에 넣어 30분 정도찝니다.
⑥ 펀칭기에서 펀칭해 식힌 후 성형기에 넣어 준비한 통팥앙금을 충진해서 수리취 앙금떡을 만듭니다.
⑦ 떡을 하나하나 꽃도장으로 눌러 모양을 내줍니다.
⑧ 도장을 찍은 수리취 앙금떡을 2개씩 삼면포장기에 포장해서 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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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어떤가요?
접시 위에 싸리재 수리취 팥앙금떡이 올려져있다.
수리취떡은 얼핏보면 쑥떡과 비슷해보이지만 또 다른 풍미를 자랑합니다.
쑥떡보다 초록빛이 진하고요 향도 확연히 달라요.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팥소와
자연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 진한 수리취떡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나물로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있지만, 떡으로 쪄내서 통팥앙금과 먹으니 쌉싸름한 맛이 없어 좋아요.

접시 위에 싸리재 수리취 팥앙금떡이 올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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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취 팥앙금떡 이런 점이 좋아요

쌀눈이 살아있는 유기농 현미떡
노랗게 쌀눈이 살아있는 현미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거칠어서 현미가 꺼려지죠.
현미를 떡으로 먹으면 심심한 백미떡 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식이섬유까지 풍부하니 현미는 떡으로 먹는 게 최고!

국산 팥으로 직접 만든 팥소
국산 팥과, 유기농 설탕과, 국산 천일염을 넣어 직접 팥소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첨가물없이 딱 세 가지 원재료만 넣어 만들어서 한 입 베어물면 국산 팥의 고소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한 끼 식사로 또는 간식으로 ok
2개씩 개별 포장해서 보내드려요.
잠깐 해동하면 말랑해져서 간편하게 먹기 편해요.
출근 길 혹은 등교 길에 들고 나가서 말랑해지면 출출할 때 드세요

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드는 떡
HACCP 인증받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리취 앙금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래 불리고, 여러 번 빻고, 오랫동안 찌기
신선한 현미를 오래 불리고, 여러번 빻아 오랫동안 찌는 것이 싸리재 현미떡의 비법이랍니다.
2004년부터 지켜온 싸리재의 현미떡 만들기 원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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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함량
현미멥쌀 (국산,유기농) 60.1%, 냉동 수리취(국산) 22.6%, 팥(국산) 13.1%, 설탕(유기농) 3.4%, 천일염(국산) 0.8%
강원도 정선 수리취와 직접 만든 팥소를 넣어서 만든 수리취 앙금떡을 접시에 올려서 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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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
수리취 팥앙금떡의 영양정보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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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수리취 팥앙금떡 400g (80g 5봉)
1봉에 두 개씩 낱개 포장해서 총 5봉을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
낱개 포장된 수리취 팥앙금떡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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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 주세요
냉동 보관하다가 상온에 30분 내외로 꺼내두면 말랑하게 해동되는 떡입니다.
찌거나 굽지 않아도 되며, 찬 기운이 살짝 남아있을 때 먹으면 더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팥소를 많이 넣기 위해 떡 반죽은 상대적으로 얇게 만들었습니다. (포장지에서 꺼낼 때 찢어질 수 있습니다)

떡을 만들어 급랭 후 냉동 보관하다가 주문과 동시에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말랑떡 특성상 받으셨을 때 다소 녹아있을 수 있습니다.
받으신 스티로폼 박스 안에 찬 기운이 있다면 전혀 이상이 없으니 바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야외에서 현미 수리취 팥앙금떡을 한 손에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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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및 보관방법
떡 제품 냉동 보관에 대한 안내문
소비 기한 : 제조일로부터 6개월
보관 방법 : 수령 후 냉동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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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이야기
싸리재마을 전직원의 모습과 싸리재마을에서 받은 인증서의 모습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없이, 원재료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