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가든 자체 제작 라인, 블랙 라벨 제품인 우리가 있는 곳 터프팅 러그를 소개합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 따사로운 햇살 울창하게 자라난 숲 그리고 우리가 이곳에 있다. 온몸을 따스하게 감싸는 햇살에 눈을 감으면 바람에 스치는 숲의 소리와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윤슬이 반짝거리는 바다와 같이 눈부시게 빛나는 푸른빛의 메르, 저 높이 펼쳐진 푸른 하늘에 고고하게 빛나는 태양과 같은 솔레일, 나무를 포근하게 감싸는 흙 위에 무성하게 자라난 숲과 같은 포레. 우리가 사랑하는 이 모든 순간을 터프팅 러그로 그려냈습니다. 매우 촘촘하게 짜인 터프팅 바탕에 털 빠짐 방지 가공 처리까지 하였습니다. 러그의 역할을 넘어 방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쿠션감을 가진 제품입니다. 잔디를 심듯 터프팅건을 이용해 천 위에 실을 심는 섬세하고 촘촘한 직조 방식으로 제작된 터프팅 러그로, 실이 굵고 튼튼하여 커팅 과정에서 덜 잘리거나 사용 과정에서 길게 빠져나오는 실이 있을 경우 뽑지 마시고 가위로 커팅 하시면 정돈됩니다. 뒷면은 벌집 모양 실리콘 미끄럼 방지 패드로 마찰력 또한 탁월합니다. 우리가 있는 곳을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색감으로 풀어내어 심플하면서도 집안 어디에 두어도 포인트가 되는 제품으로 멋스럽게 활용하실 발매트로 추천해 드리며 지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 선물하기 매우 근사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