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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도자기 수반 이케바나 꽃꽂이 2 sizes
◈ Hand-made Ceramic Ikebana Flower Holder ◈
꽃에 대해 잘 몰라도, 손재주가 없어도 감각적으로 꽃꽂이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천에서 활동하는 이성근 도예 작가님이 직접 손으로 빚으신 핸드메이드 수반으로, S, M 2가지 사이즈로 입고되었습니다.
S 사이즈 : 11×11×5 cm M 사이즈 : 14×14×6 cm
S와 M 사이즈 공통적으로 6개의 큰 홀, 5개의 작은 홀이 있어 홀에 물을 약간량 쪼르르 따라 넣어주신 후에 꽃을 꽂아주시면 돼요.
큰 홀에는 라넌큘러스처럼 줄기가 두꺼운 꽃을 작은 홀에는 줄기가 얇은 그린소재, 필러 등을 꽂아 넣어주세요-
S사이즈와 M사이즈의 홀 사이즈는 같아요! 홀 사이의 간격이 다릅니다.
키 작은 꽃을 꽂아두기에 좋아서 줄기가 꺾인 꽃, 자투리꽃을 꽂아 활용하실 수 있고요,
홀이 총 11개 있지만 딱 한 송이만, 혹은 서너 송이 정도만 꽂아주어도 멋스럽게 어레인지 할 수 있어요.
여백의 미를 한국적인 미라고 하는데 이 수반은 여백의 미를 살리는 꽃꽂이를 하게 해주죠-
캄파눌라처럼 줄기 한 대에 여러 송이 피는 꽃을 수반에 꽂아주면, 여백의 미가 있지만 풍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꽃가게에서 산 예쁜 꽃들이 아니라, 들꽃을 수반에 꽂아주셔도 예쁘게 잘 어울려요!
요즘이 튤립 들어가는 철이라서, 평소보다 봉오리가 작고 줄기도 얇은 튤립을 수반에 꽂을 수 있었는데요, 튤립은 줄기가 굵은 꽃이므로 일반적인 크기와 굵기의 튤립은 수반의 큰 홀에도 꽂기 어렵습니다! 구매하실 때 이 부분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선반이든, 테이블이든! 어디에 두어도 꽃과 함께 어우러져 멋진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어주는 핸드메이드 수반-
감각적으로 꽃꽂이를 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세라믹 수반을 낭만스튜디오에서 만나보세요!
Details
소재| 도자재 사이즈| (S) 11×11×5 cm (M) 14×14×6 cm 원산지| 대한민국 (핸드메이드 도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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