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걸쳐있는 알프스의 수호신
'마테호른'이란 이름이 더 친숙할지 모르나 이탈리아에서는 체르비노(Monte Cervino)로 불린다.
수려한 봉우리의 자태는 과연 유럽에서 첫째로 꼽힐만 하다.
특히 쾌청한 새벽 은하수를 품은 야산(夜山)의 절경은 한 번 보면 결코 잊을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