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의
샤무드 북커버

부드러운 촉감이 기분 좋은
예쁜 색상의 샤무드로 제작된 엔로우 북커버. 

단정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으로
누구나, 어디서나 사용하기 좋습니다.







기분에 따라, 관심사에 따라 읽을 책을 선택하다보니
내가 어떤 책을 읽는지가 민낯을 드러내는 것 만큼이나
신경쓰일 때가 있어요.
굳이 드러내고 싶지 않은 그 마음,
엔로우 북커버가 어루만져 드릴게요.





 



또는, 오래도록 소장할 책을 휴대할 때
스크래치가 걱정되는 마음도 있구요.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도 좋고,
무슨 책을 읽는지 보다도 예쁜 북커버에 
왠지 눈길이 더 갈거에요.

그럴 땐, 북커버를 사용해보세요.









기존 책커버와는 다르게
뒷면 커버를 끼우는 쪽을 재봉하지 않아
책의 두께에 무관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1.8cm 두께의 책을 끼웠을 때 모습입니다.






책갈피가 필요 없는 북커버

nraw의 북커버에는 스플리트 가죽으로 만든 
책갈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책갈피가 필요 없어
이동하면서 사용하시기에도 좋아요.






후면 밴드와 책갈피에 사용된 
스플리트 가죽은,
어떤 가죽일까요?




리사이클링일러스트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 스플리트 가죽 L파일 홀더






*소에서 나온 가죽이 겉 표면(풀그레인)가죽과 그 아래(스플리트)가죽으로 니뉘어 제품으로 생산되기 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스플리트 가죽이란? 

스플리트 가죽은 소가죽의 피부 안쪽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엔로우에서는 천연 통가죽을 사용하는데, 경우에 따라 알맞은 두께로 피할(가죽을 제품에 맞는 두께로 얇게 떠서 가공하는 과정)하여 제품을 생산합니다. 겉 표면 가죽만 사용하고 분리된 나머지 가죽(스플리트)은 버려지게 되는 것이죠.



피할 전 가죽(왼)/피할 후 남은 스플리트 가죽(오)









1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도록
슬롯을 마련하였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카페를 이용하여
독서를 즐기시는 분들께 유용하도록
세심하게 설계하였습니다.






신국판을 기준으로 제작되어
세로 길이 24cm이며
기존 북커버와는 다르게
가로 길이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두꺼운 책도 수납이 가능해요.
(책 두께 3.5cm까지 수납가능)





















샤무드 북커버는
가죽이나 비닐 소재에 비해
스크래치 걱정이 없어

휴대가 잦은 분들이라면
더욱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Color / 

스카이블루/그린/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