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은 왜 포틀랜드에 모였을까?

세상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포틀랜드로 떠나는 크리에이티브 여행.

나이키에서 호나우지뉴의 축구화를 디자인한 세계 탑클래스의 신발디자이너 미나미 토머스 데쓰야,

최고의 광고 에이전시 와이든 앤드 케네디를 거쳐 현재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총괄 임원을 맡고 있는 존 C 제이,

미식 도시 포틀랜드에서 평론가들을 매료시킨 셰프 다무라 나오코,

포틀랜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엑셀러레이터 릭 튜로지 등

포틀랜더로 핵인싸 6인의 도시와 문화, 커뮤니티 이야기.

로컬 크리에이터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도시의 매력은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또 이들이 만들어내는 문화와 커뮤니티에서 비롯된다고.

결국, 도시는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