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현대사의 길거리를 책임지던 네온사인 간판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본따 만들어진 그린 벨벳-맨투맨은
싱그러운 초록색 컬러를 바탕으로 자라나던 80년대 경제시장을 네가지 키워드로 강렬하게 표현해본 제품입니다.
'NOW,NEW,NEED,NEXT''로 귀결되던 80년대 N세대를 키치하게 단어로 보여준 F/W 제품은
유토피아적인 디테일과 남다른 퀄리티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