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정보]




소재 : 고재 (느릅, 호두, 참나무, 과일나무 등 제작 시기에 따라 다름)


사이즈  : 44×22×50cm ㅣ 두께 3cm


                  0.5~1cm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l










√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제주, 도서산간 제외, 별도 문의주세요)


√ 제작에 쓰인 고재에 따라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상세설명]




내추럴하면서 귀여운 고재 스툴이에요.


고재의 아름다운 결을 그대로 살려 볼수록 편하고 자연스러워요.


가정이나 상업공간에서 간편한 스툴이나 보조 의자로 사용하셔도 좋고요.


포인트를 주고 싶은 공간에 스툴을 놓고,


그 위에 작은 소품을 올려놓아도 너무 멋스러워요.


침실에 사이드 테이블로 두어 스탠드를 올려 두거나


거실 소파 옆에 보조테이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


내가 연출하는 나만의 공간에도 흔치 않은 세련된 고재 스툴로


공간에 센스를 담아보세요.






■ 고재란?




오래된 가옥의 문이나 대들보 등을 해체하면서 나오는 소나무나 느릅, 호두나무 등의 천연목재를 고재라고 합니다.


일반 목재와 달리 최소 수십년씩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기에 수축과 이완 등의 자연건조 과정을 격은 소재로


시간을 견딘 고재는 단단하고 무겁고 야무지게 변합니다.


이 고재를 다양한 가공을 거쳐 가구를 제작하면 아름다운 고재의 결은 그대로 살리면서


원목가구의 최대단점인 크랙(갈라짐)이 잘 생기지 않아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있어 지는 제품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는 물론 모던한 공간, 클래식한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목화나무숲의 고재가구는 업사이클링가구입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제품에 친환경적인 디자인 가미해


버려진 자원이나 쓸모없는 폐품을 원재료를 분해하는 과정없이 잘 활용 하는 것을 뜻합니다.


목화나무숲의 업사이클링 고재는 단순히 오래된 물건을 버리지 않고 사용해 환경보호에만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성을 더하고 디자인을 가미해 전혀 새로운 용도로 변신하며, 예술성과 심미성을 더해 세월을 더할수록 빛을 더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이는 오래된 것을 잘 보존 관리해 다듬어 사용하는 빈티지가구,


기계적 화학적 공정을 사용해 다른 형태의 재료로 바꾸어 사용하는 리사이클링과는 차별이 되며,


고전과 현대적 감성을 융합해 업그레이드 된 자원활용의 방법입니다.




 




■ 고재가구의  업사이클링공정




오래되고 아름다운 고재를 수집 > 새로운 디자인대로 커팅 > 세척 > 살균 > 건조 >


천연 오일을 정성껏 덧칠해, 다듬은 후 출고하는 고컬리티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