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시아는 선물같은 나무다.
사철 내내 싱그러운 초록잎을 유지하고 햇빛과 바람이 적은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 충분하다.
클루시아의 매력은 아름다운 잎사귀에 있다.
먼지만 닦아줘도 고급스런 광택이 나며 도톰하고 견고해서 떨어진 잎에는 편지도 쓸 수 있다.
공기 정화식물로도 잘 알려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