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커팅 아트 피어나다 피어나다 + 매트 + 크롬커터 세트 최향미 지음 128쪽 / 210x297 / 30,000원 979-11-85502-28-1 클 “피어나다 매트 크롬커터 세트”는 페이퍼 커팅 아트를 처음 만나는 독자들을 위해 《피어나다》와 꼭 필요한 두 가지 준비물을 함께 묶었다. 종이를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페이퍼 커팅 아트는 마음에 드는 도안과 고무 매트, 나이프, 가위, 마스킹 테이프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성취감이 느껴지는 남다른 취미를 찾고 있다면, 피어나다 매트 크롬커터 세트와 함께 도전해보자. 세트 구성: 전 3종 (1)《피어나다》 :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최향미의 개성이 듬뿍 담긴 환상적인 52개의 도안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2) 고무 매트 : 페이퍼 커팅 아트는 섬세한 칼질을 많이 해야 하므로 균일한 표면을 가진 부드러운 고무 매트가 필요합니다. (3) 크롬커터 : 페이퍼 커팅 아트에서 꼭 필요한 준비물로 손이 편하며 칼날이 날렵하고 단단해서 종이를 잘라내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종이를 자르면 꽃이 피어난다” 자르기만 하면 작품이 되는 놀라움 차분하고 편안해지는 몰입의 세계 《피어나다》는 국내 최초 페이터 커팅 아트 북으로 화보와 광고 등을 통해 페이퍼 커팅 아트 세계를 선보인 최향미 작가의 개성을 듬뿍 실은 52개의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도안이 담겨 있다. 페이퍼 커팅 아트는 종이에 그림을 그린 뒤 칼이나 가위로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것으로 이미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에서는 새로운 취미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작품집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도안을 바로 잘라 오리는 책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걱정 없이 선을 따라 쭉 오려내기만 하면 된다. 누구나 취미로 삼아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컬러링북처럼 어떤 색을 고를까 고민하지 않고 오리기만 하면 되는 단순함은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큰 매력으로 느껴질 것이다. 3가지 색과 질감을 가진 종이에 올린 꽃과 풀로 이루어진 수려한 도안은 빗나간 칼질도 꽃이 되며, 귀퉁이가 떨어져 나가도 풀잎이 된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작품은 액자에 끼워 장식하거나 카드로 만들어 선물해 기쁨을 나눠보자. 감탄하고 감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남다른 취미를 찾고 있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정적인 시간을 보낼 때 함께할 것을 찾고 있다면,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으로부터 멀어지고 싶다면, 잠시 근심과 걱정을 잊고 싶다면, 《피어나다》와 함께 사각거리는 소리와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어린 시절 동심을 일깨우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페이퍼 커팅 아트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활용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 저자 소개 최향미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LG생활건강 수려한과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발매했고, 〈싱글즈 웨딩〉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의 화보 촬영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SBS 신년 채널 광고와 현대카드 패션위크 온라인 광고에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낭만적인 시간을 살고 싶고, 그렇게 살면서 만든 작품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