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매트 or 브런치매트 or 메인디쉬매트


 


플라이린넨 st. 방수런치매트 입니다 :)


 


 


 


 


[ 소재 ]


기존의 패브릭 원단의 앞면을 코팅했습니다


기존에 보시던 식탁매트와는 다른 스타일을 찾고자 했어요


매우 매트한, 무광의 코팅 입니다 :)


 


기본 면 원단도 그러하지만 화기에 약합니다


어린시절 책을 싸던 비닐커버?의 무광 느낌 정도로 보시면 소재에 대한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 컬러 ]


뉴로딥블루;


살짝 어두운 톤의 블루 컬러 입니다


파랑에 검정 물감 한방울 탄 것 같은.


살짝 톤 다운된 느낌이에요


사진에 표현된 색상이 거의 같습니다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만난 고객님들께서 코팅 원단이 색이 또렷하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뉴로딥 패브릭 원단은 살짝 바랜? 느낌이 있거든요


톤이 한톤 빠졌다고 할까요


이건 원단의 기본 밑지의 차이인데요,


살짝 빳빳한 소재에 패턴이 프린트 되어 더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마로칸그레이;


백색 원단에 그레이 패턴이 프린트 되어있어요


네번째 다섯번째 디테일 컷을 보시면 프린트의 색상이 또렷! 한 느낌은 아니구나.


보이실 것 같아요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입니다


 


대개의 고객님께서 이 두가지 패턴을 믹스해서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이 둘의 컬러의 톤-이 맞고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두가지를 시리즈로 묶어 진행하는 이유도 그러합니다 :)


 


 


 


[ 사이즈 ]


39*23(cm)


39*26(cm)


39*29(cm)


사이즈는 늘 그렇듯 원하시는 사이즈로 가능합니다


사용하시는 플레이트 사이즈나 용도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


 


한그릇 요리, 차림에 주로 쓰신다면


아마도 파스타볼, 돈부리볼, 스테이크 플레이트를 쓰시게 될텐데요,


 


그런 경우 26cm 또는 29cm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좋고요,


 


한식차림,,식사에 밥그릇, 국그릇 놓는 용도나


메인디쉬 앞에 개인 플레이트 놓는 용도로 쓰고 싶은 경우에는


23cm을 추천 드립니다


 


 


기성 식탁매트를 보면


거의 서양식에 맞춰 나옵니다


45*35 이런 정도로요,


 


인스타그램에서 상차림 사진을 보면


2-3인 상차림에 매트를 깔고 국과 밥을 셋팅하고도 자리가 많이 남아


그 위에 같이 먹는 반찬이 셋팅되는 경우을 간혹 보게 됩니다


 


아마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생각해요 :)


 


그래서 한식차림과 맞는 사이즈의 매트를 제작하게 되었어요


물론 39*31 또는 33cm 까지도 원하시면 제작 가능합니다


 


[ 세탁 ]


설겆이때 흐르는 물에 닦아내고 세워 말려 주세요


오염물은 되도록 바로 닦아내시면 좋아요


* 빨간국물은 특히, 바로 닦아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