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의도

월간으로 발행되는 매거진 그래픽노블은 한번에 하나의 작품을 탐구해 그 작품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
시대 상황, 작가의 철학, 그에 영향을 준 문화에 대해 다루어 독자들에게 재미와 영감을 주고자 하는 잡지입니다.

또한 창작의 영역에 있는 명사들을 만나 그들이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그림과 서사, 추천하고 싶은
그래픽노블들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만화 창작자, 그래픽 아티스트, 디자이너, 장르 소설가, 영상 제작자, 게임 기획자, 공연 설계자 처럼
다양한 문화계 종사자들에게 재미 이상의 것을 드리는 잡지입니다.



■ 책소개

이번 호에서는 감각적인 이미지와 절제된 텍스트가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룬 작품 '내 눈 안의 너'를 소개합니다.
프랑스의 젊은 작가 바스티앙 비베스(Bastien Vives)가 한 사람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보여주는 사랑의 순간들.
그가 안내하는 시선을 따라 가다보면 우리는 어느새 고통스러우면서도 설렜던, 그 시절 그 곳에 닿게 됩니다.



■ 목차

에디터노트(Editor’s Note)
09 그녀는 너무 예뻤다

프롤로그(Prologue)
11 사랑, 그리고 여섯 번째 이야기

스토리(Story)
13 내 눈 안의 너 가이드
26 시선의 여자
18 썸의 정신

어피어런스(Appearance)
20 ‘내 눈 안의 너’의 캐릭터
22 놓칠 수 없는 의미
26 “나는 너를 사랑한다”

크리에이터(Creator)
30 바이오그라피
34 23번의 변화, 바스티앙 비베스
40 또 다른 비베스

컬처 & 미디어(Culture & Media)
44 생략의 미학, ‘수업시간 그녀’
48 앙굴렘에서 만화를 이야기하다.

스페셜 인터뷰(Special InteerView)
52 책 전문 팟캐스트 ‘책 읽는 라디오’의 변태 정

그래픽 노블 투어(Graphic Novel Tour)
58 지중해의 늦은 아침, 베니스

그래픽 노블 리뷰(Graphic Novel Review)
74 소여니의 은밀한 북카트

에필로그(Eplilogue)
80 만화의 맛



■ 출판사 소개

피오니북스는 (주)피오니의 출판 브랜드입니다.
(주)피오니는 알프레드 히치콕, 클린트 이스트우드, 스티븐 스필버그, 구로자와 아키라, 피터 잭슨, 팀 버튼을 좋아하고
항상 우주를 동경하며 꿈과 모험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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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디어, 애니북스, 열린책들, 푸른책들, 현암사, 황금가지, 휴머니스트 등
피오니북스는 다양한 그래픽노블 출판사들과 협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