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B'를 발행하는 제이오에이치가 삶과 균형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시각의 브랜드 저널, 'B:ALANCE(밸런스)'를 선보입니다.

'매거진B'편집부는 2011년 11월 창간 이래 30여개의 브랜드를 매호 하나씩 깊이 있게 다루어 왔습니다.
다양한 영역을 종횡하는 동안, 편집부는 그동안 '매거진B'안에는 모두 담을 수 없었던 브랜드를 통한 삶과 소비의 균형에 관한 고찰을 담아낼 새로운 성격의 매체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B:ALANCE(밸런스)' 첫번째 이슈를 통해, 편집부는 '매거진'B의 지난 3년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만난 브랜드를 다시 찾아 그동안의 변화를 살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에 관한 철학을 증언했던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그들의 개인적 관심사르르 기반으로 브랜드가 가져야 할 균형에 대해 물었습니다.

앞으로도 '매거진B' 편집부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현대인의 삶 속에서 브랜드의 균형이란 무엇인지를 곗혹해 찾아볼 생각입니다.
그것이 결국, 삶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와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목차

Editor’s Note

Brand Scenes
'매거진B'가 브랜드를 방문하고 관찰한 시간의 기록을 모았다.

Looking Back
'매거진B'의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단지 최고의 브랜드로서 만이 아닌,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각 브랜드의 철학적 단면을 수집했다.

Lifestyle Insights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인사이트를 들었다.

B’s Cut
'매거진B'가 브랜드와 삶을 바라보는 관조적 태도를 담은 사진들이 있다.

Interview 1
Reunion with Duane Sorenson
스물아홉 번째 이슈 ‘에이스 호텔’을 통해 한 사람의 유저로서
자신이 사랑하는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털털하게 들려주었던 그를,
네 개의 F&B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브랜드 오너로서 다시 만났다.

Interview 2
Reunion with Tohru Yamai
2012년 1월, '매거진B'의 세 번째 이슈로 소개된 스노우피크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비약적 성장을 보이며 새로운 목표를 위해 또 다른 모멘텀을 지나고 있다.
그동안의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듣고자 3년 만에 본사를 다시 찾았다.

Looking Ahead
아홉 명의 브랜드 인사이더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지금 자신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새로운 브랜드’에 관해 말했다.

Intro & Outro
브랜드가 태동하던 순간과 사용자와 함께하는 현재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매거진B'의 문구를 모았다.

Survey
99인의 '매거진B' 컨트리뷰터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현시점의 가장 균형잡힌 브랜드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