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디자인에서는 3.1절을 기념하여 국가 브랜드의 정체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신제품 명함꽂이 ‘광화문’을 출시 합니다. 광화문은 1395년 삼봉 정도전에 의해 건립당시 사정문 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종대왕 1425년에 집현전 학자들에 의해 '나라의 위엄과 문화를 널리 보여주는 문' ,'임금의 덕을 비추는 문' 의 의미로 광화문으로 개명되었습니다. 이후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1864년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재건때 복구 되었으나 한일합방 이후 1927년에 조선총독부가 이전, 6.25전쟁 때 소실, 1968년 복원 후 2006년 12월~2010년 8월까지 재복원 공사를 통해 현재의 본래 모습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러하듯 우리민족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혼을 담고 있는 상징 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문화, 산업, 스포츠 컨텐츠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부재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뚜렷한 잔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역사성과 상징성 그리고 장소성을 가지고 있는 광화문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써 각인 시키고자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명함꽂이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을 통해 대한한국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서울을 기억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Gwang Hwa Mun / 광화문 (name card holder) 소재:steel, suede film 색상: light gold 사이즈: 90 x 34 x 58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