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아기같이 부드럽고 이름은 퓨어화이트인데 사진은 그레이고 실물은 화이트에 토프 한 방울 섞은 포슬린 컬러다! 다이어리를 일찍 보는데도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 직접 받아보니까 너무 만족해서 정착하고 싶은 다이어리다. 광고를 안해서 많은 사람들이 숨은 보석을 못찾은 느낌? 일단 내가 찾은 점을 말하면, 첫째로 눈에 부담 없게 무조건 내지 미색이어야 하고 너무 얇으면 별로, 기왕 달력이 있으면 2026년도 포함이면 좋겠고, 단순하면서도 하루마다 잘 구분이 되어있으면 했다. 그렇게 추린 예쁜 다이어리들 중에서 이것을 골랐는데 받아본 후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탄이 나왔다. 사진 첨부를 3장 밖에 못하게 해놨으니 직접 풀어보면... 노트처럼 가볍지도 모조지처럼 무겁지도 않은 가뿐하고 쾌적한 내지 절기, 공휴일 이름부터 음력까지 기재된 요즘 찾아보기 힘든 정돈된 클래식함 모든 플랜장에 달력을 넣어놓고, 각각의 날에도 요일과 그 컬러, 또 특별한 날 이름은 한글로 써넣은, 그럼에도 불필요한 채색이 없어 모든 면에서 간결함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써본 사람이 더 잘 알 수 있는 세심함으로 똘똘 말아놓았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나올 말은 이것 밖에는... 이거야 이거!!!
표지는 아기같이 부드럽고 이름은 퓨어화이트인데 사진은 그레이고 실물은 화이트에 토프 한 방울 섞은 포슬린 컬러다! 다이어리를 일찍 보는데도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 직접 받아보니까 너무 만족해서 정착하고 싶은 다이어리다. 광고를 안해서 많은 사람들이 숨은 보석을 못찾은 느낌? 일단 내가 찾은 점을 말하면, 첫째로 눈에 부담 없게 무조건 내지 미색이어야 하고 너무 얇으면 별로, 기왕 달력이 있으면 2026년도 포함이면 좋겠고, 단순하면서도 하루마다 잘 구분이 되어있으면 했다. 그렇게 추린 예쁜 다이어리들 중에서 이것을 골랐는데 받아본 후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탄이 나왔다. 사진 첨부를 3장 밖에 못하게 해놨으니 직접 풀어보면...
노트처럼 가볍지도 모조지처럼 무겁지도 않은 가뿐하고 쾌적한 내지
절기, 공휴일 이름부터 음력까지 기재된 요즘 찾아보기 힘든 정돈된 클래식함
모든 플랜장에 달력을 넣어놓고, 각각의 날에도 요일과 그 컬러, 또 특별한 날 이름은 한글로 써넣은, 그럼에도 불필요한 채색이 없어 모든 면에서 간결함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써본 사람이 더 잘 알 수 있는 세심함으로 똘똘 말아놓았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나올 말은 이것 밖에는...
이거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