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25년 시작 준비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예쁜 달력을 먼저 사보자! 하고 주문해봤어요 매번 누군가가 주는 아무 달력만 쓰다가 이렇게 내돈내산으로 예쁜 달력을 쓰니 뭔가 두근두근,,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네요 ?? 겨울은 크리스마스로, 여름은 바다로 계절마다 달마다 달라지는 사진과 느낌이 넘 좋아요??
재택 근무를 하게 되면서 데스크테리어에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 매달 다른 무드로 꾸며보고 싶어서 요런 캘린더를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별도의 포스터나 액자가 없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데 그게 13개나 되니까 이미 이 캘린더는 할 일을 다하였어요,,ㅎㅎ 일단 매달 감성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괜히 한 번씩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격도 부담없어서 연말에 선물하는 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프린팅 퀄리티도 선명하고 좋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세련되고 깔끔해서 어디에 두어도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더라구요 심플한 컬러 조합에 군더더기 없는 폰트까지, 딱 제가 원하던 모던한 감성이 느껴져서 사무실 책상 위에 놓으니 완전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졌어요. 매년 쓰던 달력들은 너무 화려하거나 복잡해서 금방 질렸는데, 이 달력은 질리지 않을 디자인이라 연말까지 두고두고 쓰기 좋을 것 같아요
달력 자체의 퀄리티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페이지 넘길 때 종이 두께가 탄탄해서 쉽게 찢어질 걱정이 없고, 매트한 표면 덕분에 빛반사도 없어서 눈이 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달 전체가 깔끔하게 한눈에 들어와서 일정 체크하기에도 너무 편리해요
사이즈도 컴팩트해서 책상 위에 자리 차지하지 않고 딱 필요한 정보만 담겨 있어서 효율적이에요. 덕분에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내년 한 해 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탁상달력 하나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가 달라져서 뿌듯해요! 미리 사두길 잘한 것 같아요
벌써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25년 시작 준비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예쁜 달력을 먼저 사보자! 하고 주문해봤어요
매번 누군가가 주는 아무 달력만 쓰다가 이렇게 내돈내산으로 예쁜 달력을 쓰니 뭔가 두근두근,,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네요 ??
겨울은 크리스마스로, 여름은 바다로 계절마다 달마다 달라지는 사진과 느낌이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