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오 이건 색지 모음집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낫겠어요. 다이어리 기능으로 하기에는 무지개 색상의 종이들이 꽤나 도톰해서 쓰기 아까운 느낌이에요. 가격이25000원의 다이어리로 보기에는 아쉽지만 25000원어치의 색상지 필사지로 사용하기 좋아서 저는 추가로 더 구입해서 사용중이에요. 다이어리로는 비추. 프리노트로는 강추

중간.. 주황색 색지 쪽에 찍힌 부분이 있네요.
처음에 여기까지만 썼는데 앞쪽 펴보니 1년 월별 계획 쓰는 쪽은 왜 종이가 다 안펴지고 붙어있는지..? 전체 페이지에서 여기만 이러네요. 그리고 먼슬리 쪽 좌우 페이지 선도 안맞아요. 두꺼운 종이라고 써있는데 네임펜 비치는건 정상인가요…? 이쯤이면 좀 돈이 아까운데요;;

블랙커버라서 지저분해지는건 어쩔수없지만...뜯자마자 안이 지저분한건 확실히 기분이좋지않네요...그리고...내지가 이렇게 구겨져서오는건 대체 어떤일인건지...가격대가 큰만큼 많이 아쉽네요...추천은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