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상품을 사용하려고 비닐을 뜯다보니 뭐가 뚝 떨어지더군요. 모서리 부분이 깨져 있었습니다.
앞에서 봤을때 오른쪽 위 앞쪽과 뒷쪽 그리고 두번째 앞쪽이요. 정말 실망했구요. 그래도 귀찮으니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왼쪽 뒤쪽으로 금이 가있더군요.
그래서 반품합니다. 그리고 무게에 눌린건지 함 위쪽이 수평이 아니구 가운데가 눌려서 타원처럼 되었구요.
윗쪽 서랍 양쪽으로 아귀가 안맞아요. 사진 첨부했구요.
처음에는 배송이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배송이 완료로 되어있는데 저희 집에는 어제(4일)에서야 도착했거든요.
배송기사 연락도 안되고, 문자도 답도 없고.. 그런데 다시 반품하려고 포장재 뽁뽁이를 그대로 싸는데 턱없이 부족한거 같아요.
그리고 박스에도 취급주의 표시도 없고. 박스도 상품보다 여유가 있게 커서 박스안에서 이리저리 흔들렸을것 같더군요.
따로 반품메시지 쓰는란이 없어서 후기쪽에 남깁니다.
반품할때 집에 있던 뽁뽁이 덧붙여서 쌌구요, 혹시나 해서 박스 안쪽으로 스폰지로된 문풍지 붙여서 충격을 좀 줄여보고자
해서 보냅니다. 그리고 신문지도 몇장 없는데 공간에 채워서 넣었ㅅ브니다.
보내신 포장데로반 다시 반송했다가는 그 나마 제품이 어찌될지 알수 없을것 같아서요.
앞으로 배송시에는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할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제품은 이쁘네요.

스타킹이 정리가 안되서 사서 스타킹,양말 정리함으로 쓰고 있습니다.
분류가 되어서 일단 깔끔하고,
양말이나 스타킹 둘둘말아서 넣기 좋아요.

만족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듯해서 총평에서 별하나 빼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