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라쇼드 했을 때
뒤에 에플로고가 딱 ! 보이잖아요~
다른 케이스나, 아이폰에서 받은 정품범퍼는 막혀있거나, 다 뚤려있거나 한데

라쇼드는 디자인을 살리면서 실용성도 높인 케이스 같아요
가격은 좀 높은감이 있지만 (ㅠㅠ)
아직 써본건 한달좀 안된 것 같은데 - 지금처럼 조심히 잘 다루고 잘 쓰고,
지금과 같이 튼튼하다면 ! 라쇼트만 쓸 것 같아요 :>

실리콘?고무? 제질의 케이스를 쓰다가 -
플라스틱제질을 써보게됐는데, 무엇보다 떼가 안타는게 무지 좋았고
늘어지거나, 쉽게 마모되지 않은점이 좋았습니다 :)

보호필름을 붙인 상태에서, 또 스킨을 붙여봤는데
약간 기스나 있던 것이 스킨을 붙이니까 싹 - 다 안보이더라고요
쓰다보니 생활기스는 또 나게됐지만, 아이폰에 옷입혀 준 것 같고 - 더 보호되는 것
같아서 이것또한 ! 좋았습니다 :)

라임색이다 보니까 연두빛노란색이 나는데요 !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밝은곳에서는 노랑에 가깝고, 어두운 곳에서는 연두색에 가까워요
개인적으로 라쇼드 케이스를 체험하면서 밖에 나갔을 때와, 실내에 있었을 때
색상에 아~주 매료되어 눈이 하트 뿅뿅 ! 이 되었답니다

아까도 썼듯이, 다른 색상과는 다르게
두가지 색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보호캡은 흰색과 검정색이 있어서 여유있게 쓸 수 있고
이어폰 있는 곳은 폰줄을 달 수 있다는점 !
아이폰은 폰줄 달 곳이 없잖아요 ! 요요 !! 이거 무척 좋더라고요 ^ .^
(물론, 아이폰 자체만으로 광이나긴 하지만)

라쇼트 케이스를 두번째 쓰고 있는 중인데요.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색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사과모양, 그리고 울트라스킨으로 내 까만 아이폰을 마치 원래 그 색인냥 변신시켜 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어딜가나 눈에 띄는 아이폰이 되서 더 마음에 들구요!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제 핸드폰이 제 손에 있기가 힘듭니다;;;ㅋㅋ
이벤트를 통해 라쇼드를 알았는데, 이제는 정말 팬이 되버린 것 같아요!
다른 케이스들을 아무리 찾아보고 둘러봐도 마음에드는게 없어서 ㅠㅠ
좀 걸리는게 있다면... 역시 가격이겠죠.
비싼 아이폰은 케이스도 비싸다고 다들 그냥 매장에서 준 것들을 쓰더라구요;
예쁜 아이폰이 빛을 못보고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울트라스킨까지 하면 한 40000원이 넘어가는 가격이라 쉽게 지르기 힘들구,
매트의 경우는 때가 타서 ㅠㅠㅠ 마음이 찢어지겠죠 ㅠ

그치만 예쁘게 변신한 아이폰을 보면 또 마음이 달라지긴합니다...ㅋㅋ

더더 예쁜 케이스 많이 만들어주세요!고맙습니다~^^

(그리고, 후기에 블로그에 썼는데 주소가 자꾸 지워지고 안보이네요 ㅠㅠ)

매트 시리즈에 비해서 때가 타지 않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구요!
그 예쁜 파스텔 톤을 살리면서도 반짝이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누구나 탐내는 케이스라 좋고! 그립감도 좋아요 ㅋ
좋은점이 참 많은 케이스예요!!
아아아! 애플로고 예쁜게 파인부분은 더더더더 마음에 듭니다~~

음, 측면 부착 스티커를 붙이고 사용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측면 부착을 하고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같아요.
약간의 여백 분분이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리고 카메라 부분에 구멍이 커서 그부분에 기스가 생길까봐 걱정이 됩니다~ :)

"아이폰이란 전자기기를 소녀적 감성으로 덮어씌워 생활의 일부로 포용해 버리는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었음."

p.s)사실 저보다는 제 친구들이 아이폰 꺼내자 마자
"꺄아아아~" 해서 흠 ...춈 으쓱했음 ㅋ 아이폰 안 같대요

이 스킨 너덜너덜해지면 재구매 의사 80% 이상 있습니다.

그치만 가격이.... 좀 비싼듯 ㅠㅠ 좀만 내려주세요..
디자인은 소녀 감성인데 가격은 어르신 감성인듯 ...

새해 선물 좋은걸로 챙겨주셔서 고마워여 라쇼드 ☆
앞으로 많이많이 애용해 드릴게여 ☆
p.s2
뒤로 갈수록 뭔가 말투가 거만해지네요 ..사진은 찍었는데 사이즈가 안 맞아서 올리는거
포기 ㅠㅠ 진짜 제품사진이랑 별 차이 없어요 ㅠㅠ 절 믿어요 여러분!!

디자인)) 저는 코랄핑크를 선택했는데요. 마지막 순간까지 베이비 핑크와 코랄핑크중에
뭘 골라야 할지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고민하다가 좀더 따뜻한 색감의 코랄핑크를 골랐습니다. 근데 고르고 나니까 이런 고민이 또 들더라구요. '아..씨.. 이거 연한색인데 검정색에 비쳐서 완전 골때리는 칙칙한 핑크 되는거 아니야 ㅠㅠ' 했는데. 안 비치더라구요 ㅋㅋ
색감은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여.. 지금 눈꽃속에서 한창 움트고 있는 벛꽃같은 색감이랄까. 그건 좀 연핑크에 가까우려나..그것보다는 좀더 따듯한 핑크색 샴페인에 비스킷을 적셔먹는 느낌이랄까~발레리나의 핑크색 튀튀같은 느낌이랄까 그것도 아니면 솜사탕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느낀대로만 표현하자면
'이 밑에 시크한 검정색이 깔렸다는걸 모를정도로 러블리한 색이네' 이런 느낌이에요.
내구성))
하아 ㅠㅠ
흔히들 아이폰4 전먼유리가 사파이어 크리스탈급이라고 하면서
유투브에서 난도질하고
사포로 긁고 열쇠나 못으로 찍찍 그어도 기스하나 안나는 재질이라 스킨 벗겨도
절대 무리없다고 하시는데 그거 진짜 다 개소리에요 ... 저 산지 일주일만에
남친이 큰소리를 하도 쳐대는거에요...
'보호필름 붙이고 나면 해상도도 떨어진다! '
'아이폰의 해상도를 보호필름따위로 유린할셈이냐!'
'너가 눈이 있으면 좀 봐라! 텍스쳐가 깨져서 보이지 않느냐!'
이건 잡스에 대한 모독이다! 라는 소리를 해대서 산지 삼일만에 못이기고
판매점 아저씨가 진짜 방망이 깎는 노인마냥 욜라욜시미 붙여주신 필름 떼봤는데
산지 정확히 한달 반 됐는데 기스 두개 생겼네요... 아 남친 웬수같은놈 ㅡㅡ
깊은기스는 아니고 잔기스지만...
저 물건쓸때 조심조심히 쓰는편이라서
유투브에서 열쇠로 긋고 난도질 한것보단 얌전히 썼거든요 ㅜㅜ
라쇼드 상품 받고서 빈둥빈둥 거리고 있었는데 그 잔기스 보자마자 소름이 쫙돋아서
남친한테 화내는것보다 먼저 라쇼드 필름 붙였어요 ㅠㅠ 후우 ..
비록 스티커 한장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외부접촉을 스킨이 막아주고.
앞판보다 취약한 뒷면유리는 케이스가 85 % 정도 면적으로 덮어줘서 안심이었습니다 ㅜ
진짜 라쇼드 제품 아니라도 아이폰4 앞판에 아무것도 안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여 ㅠㅠ
일단 붙이세여. 기왕이면 예쁜걸로요. 그래서 저는 라쇼드 붙임ㅋ
해상도))
아이폰 처음 살때 매장에서 붙여주는 프로텍터 스킨보다 훨씬 더 선명한 해상도.
이건 얇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절대로 화면이 깨지거나 빛이 난반사되어서 흰색이 이상한 색으로 보인다던가.
그러한 이유로 눈이 아프다던가 하는 경우는 2주간 전혀 없었음.
전기가 통하는 정도))
실험1.
실제로 이 스킨 붙이고 'sketchbookx'앱으로 채색 해봄. 별 문제없이 채색작업 끝냄
실험2.
실제로 이 스킨 붙이고 [digitalventus]에서 나온 터치온 스마트폰용 장갑낀뒤
카카오톡 앱으로 여러번 문자 보냄. 장갑때문에 터치의 정밀성이 떨어진다는 점 빼고는
인식 매우 잘됨.
경도))
하아...예뻐서 차마 못 던지겠음 ㅠㅠ
무게감))
정확한 무게는 재어보지 못했지만 시판되는 측면 투명한 재질의 딱딱한 하드케이스보다
훨씬 가벼움. 색감때문에 그렇게 느꼈을지는 몰라도..
탈부착))
이게 어떤사람한테는 단점으로 작용할수도 있을텐데 저는 진짜 만족합니다..
이거 갈아 끼우려고 전 스킨 빼다가 손톱 진짜 아작나는줄 알았거든요..
슥 하고 부드럽게 빠지고. 한번 끼우면 아이폰에 딱 맞아서 잘 안빠지니까 좋아요..
근데 떨어뜨려본적이 없어서 떨어뜨리면 이게 분리가 되는지는 아직 실험을 못 해봤네요.
이불에 던져서 안 떨어지면 된거 아닌가여 ㅋ
나중에 후기 쓰실때 저보다 실험정신 많으신 테스터분이 바닥에 떨궈서 경도 실험도
해주시면 좋을듯ㅋ

///////////////////////////////////////////////////////////////////////////////////////////////////////////////

나쁜점은 별로 없었지만 간단하게 쓰자면
1.그 서비스 스킨은 대체 뭥미??두껍고..쓸모도 없고...
특히 그 동그란 파란 스티커는 귀미테임? 멍미?
2.이어폰 플러그와 충전기 마개는 대체 뭥미?
다들 아이폰에 이어폰 꽃고 다녀서 별 쓸모없음
3.다 좋은데 기름기에 너무 약함. 아직 어려서 화장은 안 하지만 어르신들 파우더나
비비라도 바르면 진짜 지옥일듯 ㅠㅠ
4. 위의 1,2번 빼면 가격 좀더 내려감?

"아이폰이란 전자기기를 소녀적 감성으로 덮어씌워 생활의 일부로 포용해 버리는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었음."

p.s)사실 저보다는 제 친구들이 아이폰 꺼내자 마자
"꺄아아아~" 해서 흠 ...춈 으쓱했음 ㅋ 아이폰 안 같대요

이 스킨 너덜너덜해지면 재구매 의사 80% 이상 있습니다.

그치만 가격이.... 좀 비싼듯 ㅠㅠ 좀만 내려주세요..
디자인은 소녀 감성인데 가격은 어르신 감성인듯 ...

새해 선물 좋은걸로 챙겨주셔서 고마워여 라쇼드 ☆
앞으로 많이많이 애용해 드릴게여 ☆

디자인)) 저는 코랄핑크를 선택했는데요. 마지막 순간까지 베이비 핑크와 코랄핑크중에
뭘 골라야 할지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고민하다가 좀더 따뜻한 색감의 코랄핑크를 골랐습니다. 근데 고르고 나니까 이런 고민이 또 들더라구요. '아..씨.. 이거 연한색인데 검정색에 비쳐서 완전 골때리는 칙칙한 핑크 되는거 아니야 ㅠㅠ' 했는데. 안 비치더라구요 ㅋㅋ
색감은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여.. 지금 눈꽃속에서 한창 움트고 있는 벛꽃같은 색감이랄까. 그건 좀 연핑크에 가까우려나..그것보다는 좀더 따듯한 핑크색 샴페인에 비스킷을 적셔먹는 느낌이랄까~발레리나의 핑크색 튀튀같은 느낌이랄까 그것도 아니면 솜사탕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느낀대로만 표현하자면
'이 밑에 시크한 검정색이 깔렸다는걸 모를정도로 러블리한 색이네' 이런 느낌이에요.
내구성))
하아 ㅠㅠ
흔히들 아이폰4 전먼유리가 사파이어 크리스탈급이라고 하면서
유투브에서 난도질하고
사포로 긁고 열쇠나 못으로 찍찍 그어도 기스하나 안나는 재질이라 스킨 벗겨도
절대 무리없다고 하시는데 그거 진짜 다 개소리에요 ... 저 산지 일주일만에
남친이 큰소리를 하도 쳐대는거에요...
'보호필름 붙이고 나면 해상도도 떨어진다! '
'아이폰의 해상도를 보호필름따위로 유린할셈이냐!'
'너가 눈이 있으면 좀 봐라! 텍스쳐가 깨져서 보이지 않느냐!'
이건 잡스에 대한 모독이다! 라는 소리를 해대서 산지 삼일만에 못이기고
판매점 아저씨가 진짜 방망이 깎는 노인마냥 욜라욜시미 붙여주신 필름 떼봤는데
산지 정확히 한달 반 됐는데 기스 두개 생겼네요... 아 남친 웬수같은놈 ㅡㅡ
깊은기스는 아니고 잔기스지만...
저 물건쓸때 조심조심히 쓰는편이라서
유투브에서 열쇠로 긋고 난도질 한것보단 얌전히 썼거든요 ㅜㅜ
라쇼드 상품 받고서 빈둥빈둥 거리고 있었는데 그 잔기스 보자마자 소름이 쫙돋아서
남친한테 화내는것보다 먼저 라쇼드 필름 붙였어요 ㅠㅠ 후우 ..
비록 스티커 한장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외부접촉을 스킨이 막아주고.
앞판보다 취약한 뒷면유리는 케이스가 85 % 정도 면적으로 덮어줘서 안심이었습니다 ㅜ
해상도))
아이폰 처음 살때 매장에서 붙여주는 프로텍터 스킨보다 훨씬 더 선명한 해상도.
이건 얇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절대로 화면이 깨지거나 빛이 난반사되어서 흰색이 이상한 색으로 보인다던가.
그러한 이유로 눈이 아프다던가 하는 경우는 2주간 전혀 없었음.
전기가 통하는 정도))
실험1.
실제로 이 스킨 붙이고 'sketchbookx'앱으로 채색 해봄. 별 문제없이 채색작업 끝냄
실험2.
실제로 이 스킨 붙이고 [digitalventus]에서 나온 터치온 스마트폰용 장갑낀뒤
카카오톡 앱으로 여러번 문자 보냄. 장갑때문에 터치의 정밀성이 떨어진다는 점 빼고는
인식 매우 잘됨.
경도))
하아...예뻐서 차마 못 던지겠음 ㅠㅠ
무게감))
정확한 무게는 재어보지 못했지만 시판되는 측면 투명한 재질의 딱딱한 하드케이스보다
훨씬 가벼움. 색감때문에 그렇게 느꼈을지는 몰라도..
탈부착))
이게 어떤사람한테는 단점으로 작용할수도 있을텐데 저는 진짜 만족합니다..
이거 갈아 끼우려고 전 스킨 빼다가 손톱 진짜 아작나는줄 알았거든요..
슥 하고 부드럽게 빠지고. 한번 끼우면 아이폰에 딱 맞아서 잘 안빠지니까 좋아요..
근데 떨어뜨려본적이 없어서 떨어뜨리면 이게 분리가 되는지는 아직 실험을 못 해봤네요.
이불에 던져서 안 떨어지면 된거 아닌가여 ㅋ
나중에 후기 쓰실때 저보다 실험정신 많으신 테스터분이 바닥에 떨궈서 경도 실험도
해주시면 좋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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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점은 별로 없었지만 간단하게 쓰자면
1.그 서비스 스킨은 대체 뭥미??두껍고..쓸모도 없고...
특히 그 동그란 파란 스티커는 귀미테임? 멍미?
2.이어폰 플러그와 충전기 마개는 대체 뭥미?
다들 아이폰에 이어폰 꽃고 다녀서 별 쓸모없음
3.다 좋은데 기름기에 너무 약함. 아직 어려서 화장은 안 하지만 어르신들 파우더나
비비라도 바르면 진짜 지옥일듯 ㅠㅠ
4. 위의 1,2번 빼면 가격 좀더 내려감?

스마트폰은 당연히 아이폰! 이라는 생각에
아이폰을 꼭 갖고 싶으면서도
공공장소에서 많은 사람들 손에 들려 있는 아이폰을 볼 때마다
나도 왠지 유행 쫓아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 같아 늘 망설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폰을 구매했고 (♡)
처음 며칠간 내 손에 들려 있는 아이폰을 볼 때마다 흐뭇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도 잠시, 이 아이폰이 이거인 것 같고 저거인 것 같고
그렇게 시들해지려는 찰나에 라쇼드 민트 케이스를 입히고 나니
제 아이폰에 새 생명이 불어넣어졌습니다!

한 친구는 아이폰인 줄 몰랐다고 할 정도로
제 아이폰은 그냥 아이폰4가 아니라 라쇼드 민트 케이스를 입은 특별한 녀석이 된 거죠!

라쇼드 케이스와 스티커만으로
디자인면! 기능면! 다방면으로 저만의 아이폰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몇 번 떨어뜨려서
본체는 무사하지만 또 케이스에 흠집나도
내 가슴에 흠집난 것처럼 슬프기도 하잖아요!
케이스 윗부분에 살짠 간 금이 안타깝더라고요
보완이 될 수 있다면 좋겠어요!

휴대전화 케이스는 당연히 두 가지 만족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그 두가지가 휴대전화 보완과 디자인!

저는 덤벙대는 성격 탓에 산 지 얼마되지 않아 아이폰을 몇 번이나 떨어뜨렸지만
케이스가 잘 막아 준 덕에 흠집 하나 없이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에 관해선,
전 원래 거추장스런 것도 싫어하고 너무 화려한 것도 지양하는 편인데
민트 라쇼드 케이스는 마치 날 때부터 이 모양인 것처럼
깔끔하고 적당하고 무엇보다 예쁜!

지금도 흐뭇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라쇼드 민트는 아무리 봐도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내놓은 작품이 아닌가 해요.

게다가 제가 원래 분홍색 마니아이긴 한데
이번에는 고심고심해서 민트색을 선택했는데요,
이 선택에 조금의 실망도 없습니다!

정말정말! 만족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