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이 코크물통은 제 교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정수기가 있는 곳까지가 멀고, 물을 가지고 오려면 신발까지 신어야해서
늘 수업전에 물통에 물을 떠놓고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물통도 작고, 아이들이 물을 부으면서 쏟기 일쑤라
작은 정수기같은 물통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코크물통이 딱! 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침에 한번만 물을 떠두면
수업에 온 아이가 자유롭게 따라 마십니다.
스스로 마시게끔하는 좋은 경험도 습관으로 만들어줍니다. 컵정리하는 것까지두요.
수업활동 중에 투명한 컵으로 정해놓은 적당량을 채워보는 활동을 했는데
이 코크물통 때문에 가능한 교육이었습니다.

- 대용량 : 사진의 모습이나 슬림형이라는 이름으로 봐서는 물이 얼마 들어가지 않을 것 같지만 어마어마하게 계속 들어갑니다.
- 슬림형 :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생각하면 대용량의 물통은 늘 불편하기 마련인데, 용량은 크면서 슬림해서 어느곳에 놓아도 되고, 좁은 책상 위에 놓아두더라도 수업하는 데에 큰 지장은 없는 정도입니다.
- 이동성 : 손잡이 있는 부분이 꽤 유용해서 물을 채워서 이동할 때 편리합니다.

-코크부분을 어떤 아이는 위로 올리고 어떤 아이는 아래로 내렸습니다.
저도 약간 헷갈리구요. ^^ 혹시나 바른 사용방향이 있는지.. 있으면 설명으로 넣어주시면 더 좋겠네요.
-세척부분은 제품설명부분에 있는 것처럼 굵은 소금으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 이외의 음료를 넣었을 때 어떨지 궁금해지는데, 냄새가 심하게 베이는 것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네요.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물통이 얇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냉동시킬 때에 특히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캠핑을 다니는 저에겐 정말 유용한 아이템인거 같아요
기존에 커다란 물통을 사용하곤 있었지만 식수만 따로
담아놓을 물통이 있어으면 좋겠다 했었거든요~
아직 더운기운이 가득한 요즘엔 얼려서 사용하니깐
가까운 나들이 갈때 너무나 좋더라구요

투명하기 때문에 물이 어느정도나 남았는지 바로 확인할수 있어서
좀더 위생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사무실에 잠시 사용하는 동안
정말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ㅎ

제가 사용하던 아이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첫날 사용시 물이 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벨브를 열어도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고장인가 싶었는데 물의 수위가 어느정도 낮아
지면 수압도 약해지고 안나오는 현상이 생기는거같긴 한데 벨브를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
하니깐 다시 잘 나오더라구요 ^^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물이 새는현상도 다시한번
꽉 잠궈 주면 사용하는데 아무 불편 없었답니다 ^^

손잡이가 있고 코크가 있어 들고다니기 편하고 정수기처럼 휴대용으로 비치해두면서 물을 마실 수 있다는게 가장 좋았고 기존 물통처럼 뚜겅을 열었다 닫았다 할 필요가 없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생수통이 없는 사무실이나, 캠핑갔을때나 낚시갔을때 아주 유용할듯 하구요, 예쁘게 생긴대다가 투명해서 물의 양도 가늠할 수 있고, 품질도 좋아서 얼려서 활용해도 참 좋을것 같네요. 얼음물통으로 들고 나가서 정수기 없는 곳에서 시원한 물을 양껏 마실수있는 장점도 있구요.

들고다니기 편리하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고 투명해서 내부의 청결상태도 확인이 가능하고 물의 양이나 질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재질이 좋아서 얼음물도 가능하구요.
세로로 길죽해서 어디에서나 수납이 편리합니다. 냉장고나 책상위나 등등
코크가 있어서 굳이 뚜껑을 열고 물통을 들어 물을 부을 필요없이 그냥 간편하고 쉽게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손잡이 또한 이동시 어려움이 없습니다.

코크물통은 쉽게 구할 수 없었고 주변에서 많이 본적도 없어서 유니크하기도 하고
그만큼 편리한 장점을 가진 물통. 색상도 예쁘고 슬림해서 유동성좋고
이용하기도 무척 편함. 어디서나 쏙쏙 들어가서 자리잡고 있음.

처음 물통에 물을 채울때 코크부분이 제대로 안잠겨 있어서 물이 새는 불상사가 발생.
처음 세척과 동시에 코크가 잘 닫혀있는지 확인 후에 물을 부어야 할것 같아요.
얼음얼릴땐 팽창을 고려해서 물을 적당히 채워야 할것같고 코크를 통해 물을 마실때
편리하지만 가끔 한두방울 물이 새는지 확인해봐야 할것 같아요.

등산가서 약수떠오는 용으로 쓰면 좋겠다고 하네요. 아마 이 물통은 낚시를 늘 다니시는
아빠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유용히 쓰겠다고 무척 좋아하시네요.

디자인이 일단 이뿌구요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슬림형이라 그런지 이동 및 평소 수납이 간편하더군요.^^
BPA인증마크를 받아 사용하기에도 믿음이 가구요. 말랑말랑한 재질의 디자인 누구나 탐낼만하더군요. 사용후 코크부분까지 분리가 쉽게 되어 세척이 용이합니다. 조립이 너무 쉬어 물이 세진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여러번 사용하다보니 그런 걱정은 전혀 할필요가 없더군요.

수납과 이동이 편리하구요.
사용 후 세척하기도 용이했습니다. 코크부분이 분리되서요.

이용시 윗부분 큰 뚜껑을 열어주어야 물이 졸졸졸 잘 나옵니다.
코크 재조립시 코크부분을 손으로 고정후 뚜껑을 돌려주셔야 코크가 바로 서게 됩니다. 원래 형태와 같게 됩니다.

처음 물통을 채웠을때는 물이 새는것 처럼 꼭지에서 한두방울이 물이 뚝뚝 떨어져서
당황했었지만 꼭지를 완전히 열어서 뺐다가 다시 돌려서 잘 끼우니
절대 물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처음엔 생수기가 없는 사무실에 두고 쓸까도 했지만
마찬가지로 생수통이 없는 집에 두고 쓰니까 편해서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계곡 같은데나 파티 같은거 할때 쥬스나 아이스티, 아이스 커피등을 준비해서
이벤트 스럽게 쓰기에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_+
일단 날 좀 서늘해지면 옥상파티나 기획해 볼까 싶어요. ^^

슬림하고 가볍고. 이동에도 완전 용이해서 야외에서도 이용 만점인 것 같아요. ^^

슬림하고 높이도 많이 높지 않아서 냉장고에 쏙 들어가더군요.
보리차 끓여서 식힌뒤 담아서 냉장고 한켠에 담아두면 완전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