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좋아용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 뚜껑 없이도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고 11L인데 그렇게 부피를 차지 하지고 않아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고정링 덕에 종량제 봉투 넣어도 보이지 않게 깔끔합니다.디자인적으론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뚜껑이 반만 열려있는데 내부가 잘 보이지 않고 투입부분도 큼지막해서 속시원해요.


단점: 더러워요. 어차피 쓰레기 통이니깐 먼지인지 박스조각인지는 닦고 쓰면 그만인데 문제는 그래도 화이트를 산건데 각도에 따라 보이는 제조공정상에 울은 자국들이 까맣게 남습니다. 휴지통 아래에서 위로 보는 각도로는 보이지 않지만 정면으로 본다거나 측면에서 보면 나이테스러운 까맣게 들어있는 자국들. 공정상 문제 같네요. 고정링이 닿는 내부 쪽은 아예 착색이 되어있기도 하고요.

단점도 장점도 아닌 제품특성만의 부분 :
완전히 내부가 아예 안 보이는 제품 아니더라구여.
놓는 각도와 주로 휴지통을 버리러 자주 보게 되는 각도에서 안 보이게 놓으시면 안 보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보여요.
대신 뚜껑을 열어서 넣는 제품과 다르게 휴지나 쓰레기를 넣을 땐 내부를 보지 않고 던져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특성이죠.

재구매의사 : 기능적 부분에 만족해서 매우 있음. 재구매땐 좀 더 깨끗한 제품이 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않고 적당하게 딱 좋은거같아요 인테리어로 색도 모양도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