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끓일 주전자 따로 없어도 될만큼 1.7L라서 넉넉하구요,
물끓여서 보리차 티백 넣어서 물먹고 있거든요 ㅎㅎㅎ
뚜껑여닫는거 조금 뻑뻑한데 따르다가 뚜껑 휙 벗겨지는 제품보단 훨씬 나아요~~
크기는 꼭 실측사이즈 확인해보세요, 꽤 크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근데 이뻐서 괜찮음.

** 전기포트쓰다가 바닥에 곰팡이 핀거처럼 색 바래는 현상 보셨을겁니다, 물을 따라낼때 완전히 따라내면
열판이 가열된 상태에서 물이 없기 때문에 열판이 손상되거든요, 그래서 물을 따라냈을때 바닥에 물이 좀 남는 제품들이 있어요, 이 제품은 물이 완전히 다 따라집니다. 그래서 열이 한창 올라있는 상태에서 물이 없으면 열판이 손상될 수 있어요~
전 일부러 물을 좀 남겨둡니다. 그러면 내부를 아주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더 커서 놀랬어욬ㅋㅋㅋㅋ
뚜껑을 여닫는게 좀 뻑뻑하기는 하지만
세일할때 사서 가성비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이뻐요~~정말잘쓰고있어요~

주전자 뚜껑을 힘주어 뽑아 열어야 하고, 손잡이가 위에 있어 물 부어쓰기가 걸리적 거려요.
물 끓여보니 손잡이 뜨겁지 않고요, 물 부어쓰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어요.
천천히 쓰는데 좋을 것 같아요. 성격급한 사람은 답답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