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불안하지도 않고 위험하지도 않고 진짜 튼튼해요. 보드랍고 마감도 잘 됐어요! 조립하면서 엄청 재밌었어요 설명서대로 했다가 저희는 구조를 조금 바꿔서 조립했어요. 즈이집 중년묘두 되게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몸이 상당히 긴 편이라 1층에 다 못 들어가요. 맨 밑의 숨숨집이 이 정도 크기였으면 어렸을 때 캣타워 해줄 걸. 아쉬웠습니다. 작아서 맨날 상체까지만 넣으면서도 좋아서 고 옆에서 뒹굴거려요. 자기 거라고 만지지 말라고 하고 꼬리도 털고 언젠간 후진으로 엉덩이부터 들어갈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그 긴 몸으로 한 번 빙글 돌고 나왔는데 몇 년 후에 엄청 잘 쓰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렸다가 나눔할까 싶어서요. 급한 마음에 1층 숨숨집 지름체크를 제대로 안하고 질러버려서 이 착한 친구한테 미안해요!
이거 불안하지도 않고 위험하지도 않고 진짜 튼튼해요. 보드랍고 마감도 잘 됐어요!
조립하면서 엄청 재밌었어요 설명서대로 했다가
저희는 구조를 조금 바꿔서 조립했어요.
즈이집 중년묘두 되게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몸이 상당히 긴 편이라 1층에 다 못 들어가요.
맨 밑의 숨숨집이 이 정도 크기였으면 어렸을 때 캣타워 해줄 걸. 아쉬웠습니다.
작아서 맨날 상체까지만 넣으면서도 좋아서 고 옆에서 뒹굴거려요. 자기 거라고 만지지 말라고 하고 꼬리도 털고
언젠간 후진으로 엉덩이부터 들어갈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그 긴 몸으로 한 번 빙글 돌고 나왔는데
몇 년 후에 엄청 잘 쓰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렸다가 나눔할까 싶어서요.
급한 마음에 1층 숨숨집 지름체크를 제대로 안하고 질러버려서 이 착한 친구한테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