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6가지의 다양한 향기가 들어있어서 구성이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기는 작지만 향기가 진해서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옷장 안에 넣어봤는데, 은은하게 옷에 베는 것 같아 옷입을 때 기분이 좋습니당~!!
무엇보다 가방 속에 넣고 다녀도 될 만큼 작은 사이즈라서 편리하게 가방 속 냄새를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요!!

6가지의 각자 다른 향기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방, 옷장, 차안 등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면에서 우수합니다.

사이즈가 작지만 진하게 향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옷장, 차안에 두면 딱일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향이 강해서 작은 가방 속에 넣는 건 힘들 것 같아요~~!

여섯 개 중에 세 개부터 사용해봅니다.

방에는 제일 좋아하는 아카시아 향을 걸어뒀어요.

세 평정도 되는 방에 두니 들락날락할 때 아카시아향이 나는 게 좋네요.

향이 강해서 머리가 아픈 스타일이 아니라 은은하게 사방으로 퍼지는 스타일.

겨울이라 눈도 많이 오고 추워서 환기를 짧게 짧게 해주는 편인데

환기 후에 방에 다시 차오르는 향이 느껴져요.

신발장엔 하루를 깔끔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아쿠아향을 뒀어요.

옷걸이 택을 붙여서 문 위쪽에 붙여뒀어요.

바닥에 두는 것보다 공기가 잘 통하니 향이 더 풍부하게 나는 것 같아요.

바다향기보다는 비누 향 같아요.

신발장에서 나던 가죽 냄새 발냄새(..?)들도 가려져서 좋아요.

화장실은 밝아도 왠지 칙칙한 느낌이 나서 텐제린향을 뒀습니다.

춥다고 화장실 창문을 닫아둬서 꿉꿉한 거 같았는데 이것도 역시 문콕방지봉에 걸어두니

귤이랑 레몬향이 나면서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올 때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

화장실 특성상 습했다 건조했다 하니 생각보다 빨리 향이 날아가는 느낌.

제품 하나당 1~3개월 사용이라고 하니 나머지 세 제품은 다음에 교체해서 사용해볼게요.

하나가 아닌 여섯 가지 향기.

현대인은 역시 가성비!

사무실 책상 주변 등 주생활 공간에 하나 걸어두면 기분 좋은 향 덕에 화낼일(?)이 적어질 듯.

밀폐된 공간보다는 공기가 통하는 곳에 두는 게 좋을 듯.

온도가 자주 변하는 바닥보다는 옷걸이 택(?)을 꼭 사용해서 어딘가에 걸어둘 것.

일단 먼저 테스터에 당첨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유용하게 잘썼습니다. 샤쉐는 처음써봣는데 일단 강한냄새가 아니여서 부담스럽지 않았고 방안에 방향제 용도로 놓기에는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쪼끔아쉬운점은 4일만 넣어놔서 그런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옷장안에 넣었을때 옷에향기가 잘 베이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가볍게 향기가 베이여서 옷장을 열때마다 향기덕분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

종류가 여러개여서 원하는 향을 선택할수있다는 점과 향기하나하나가 거북하지 않은 가벼운향이여서 손이 잘 간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이용팁으로는 옷장보다는 방의 방향제 용도로 쓰는 편이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는 것입니다.

메일리 샤쉐를 소개합니다~~~

종이 박스를 열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가득가득!

손바닥만한 크기에 옷걸이 모양의 고리를 붙여서 차량, 옷방, 신발장, 화장실....어디든 향기가 필요한 곳에 두면 되는 예쁜 아이템입니다. 혹시 꼬맹이들이 보면 물고 빨고, 뜯고 할 것 같아서 아이가 낮잠자는 사이에 개봉을 해서 하나씩 향을 맡았는데 6가지 모두 너무 향이 좋아서 고민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그린티 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매일리 샤쉐 그린티는 그린티 특유의 씁쓸한 향(??)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콧끝을 스치는 강한 향 없이 은은한 녹차향이라 전혀 거북하지 않아서 더 좋네요. 6개라서 운전하는 친구들에게 2개씩 선물하려다가 다들 아이가 있다보니 차에 걸어두면 혹시나 먹거나 뜯을까봐 그냥 제가 집안 곳곳에 두고 쓰기로 했어요. 용량이 적어서 6개라고 해도 금방 쓸 것 같기도 하구요. 가격은 하나 당 2천원인데 지금 할인행사 중이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구요. 우선 옷방이랑 꼬맹이들 신발장에 하나씩 걸어두었어요. 특히 아이 신발장은 현관 옆이라 나갔다 들어올 때 향이 살짝쿵 나서 더 좋더라구요. 옷방은 보일러를 틀지 않다보니 찬 기운이 싸~~해서 매번 들어갈때마다 좀 그랬는데 은은하게 향이 나니까 찬 기운도 좀 덜한 것 같고(춥긴 마찬가지지만...ㅠ), 먼지 냄새도 덜한 듯해서 좋네요. 그리고 컴팩트해서 가방에 넣어다니다보면 향도 은은하게 나고, 옷걸이를 붙여서 쓸 수 있으니까 옷장에도 편하게 턱! 성분 안전테스트로 통과해서 침구류나 의류에도 쓸 수 있다고하니 더 좋구요^^

1. 옷방이랑 아이 신발장에 두었는데 하루 정도 지나고 나니 향이 주변에 은은하게 퍼져서 좋아요
2. 손쉽게 옷걸이를 붙여서 걸어두기 편하네요
3. 향이 6가지라 장소에 따라 다른 향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1. 일반 방향제들과 달리 예쁘고 특이한 디자인이라 눈이 한 번 더가네요.
2. 6개라 모임있을 때 가지고 나가서 하나씩 선물하기 좋아요
3. 티백 모양이라 비닐포장만 벗기고 사용하는 거라고 꼭! 알려주어야 되요
4. 15개월 둘째가 보더니 향도 좋고, 예뻐서 바로 입으로 가져가려고하네요. 꼭! 아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해요
5. 차 손잡이에 걸었는데 자꾸 빠지려고 해서 그냥 핸들 앞쪽에 올려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