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상품 자체는 모니터와 똑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리쪽 두 곳이 크게 찍혀 왔습니다.
어차피 인테리어 용이 아니라 거실에서 밥먹고 책읽을 보조 테이블 정도로 생각하고 샀기 때문에
따로 교환은 않하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특히 브라운으로 주문해서 찍힌곳의 원목색깔이 더 잘 보입니다.
내추럴색상으로 시켰다면 찍힌자국이나 스크래치가 잘 안보였을 거 같습니다.
혹시 구입하실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물건은 괜찮은 것 같은데 불량이 와서 반품 했습니다.
다리 길이가 안맞아서 덜컹덜컹 거리네요.
게다가 택배사를 변경하시길 아주 강력하게 충고합니다
택배 회사가 자기네들 반품 규정도 모를뿐만 아니라 반품 접수 하려고 전화했더니 바쁜데 왜 자꾸 전화하냐고 화를 내는데 참... ㅋㅋㅋ
내 살다살다 그런 미친 택배업체는 처음 경험해 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