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재고관리도 안되는걸 팔고계세요.
이미 출고되어서 송장번호까지 나온 상태에서
레드팟 실수로 재고가 없다는걸 확인했대요.
주문 - 재고확인 - 송장출력이 순서 아닌가요?
문제는 그래서 저보고 직접 텐바이텐에 전화해서 취소요청을 하래요.
왜 그래야 하냐고 하니 텐바이텐이 시스템을 그렇게밖에 운영을 안해서
자기네는 잘못이 없고 텐바이텐이 그런거니 직접 전화하래요.
재고관리 텐바이텐이 하나요?

소비자에게 '상품이 있다' 고 거짓말을 하고 속여 판 것과 다름이 없는 행위를 한건 레드팟인데요.
상품이 있다고 하고 돈까지 받아갔으면 어떻게 해서든 상품을 보내주던가
해결을 해줘야 하지 않나요?

저는 '구매' 라는 행위를 하기 위해 '서치 / 사이즈측정 / 할인가 확인 / 오프라인 포인트 온라인 전환 / 네이버페이 후기 작성 후 포인트 전환 / 카드결제' 라는 절차를 걸쳤는데

레드팟은 주문 들어왔다고 바로 송장부터 뽑아서 '네 고객님 상품 출고했어요' 라고 연락을 해주고는
'어머 상품 없다 미안' 하면 끝이냐고요.

그래서 항의하는 고객에게 '이해를 잘 못하시겠어요? 제가 말을 잘 못하고있나요?'라는 건방진 소리나 해대시고...

저는 도저히 어이가 없어서 제 손으로 직접 취소는 못하겠으니
이미 승인 난 카드내역에 대해서 물건 보내주시고요,
못보내주시면 저는 모든 기록을 모아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겠습니다.

명백히 재고관리 안한 채 판매한 것 / 그리고 재고 파악 안한 채 송장출력해서 '보냈다' 라고 연락까지 준 것은
레드팟의 잘못입니다.

이 모든건 사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