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보통모드로 작동시키고 문 닫아두고 있으면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 것 같아요. 틀어도 온도 그렇게 올라가지 않고 제습력도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파워모드는 조금 소음이 강하긴 해요. (진공 청소기 돌리는 기분?) 구조가 단순하고 작동도 단순해서 어른들 쓰시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굳

장마.....예전에 쓰던 제습기가 있었어요. 그건 작동시 엄청 뜨거운 열이 나와서 꼭 필요한 시기에 써야 하는데 좀 꺼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가볍고,
작동시 봐줄만한? 열을 뿜는 정도.
소음은 글쎄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인데요. 전 일반모드 작동시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파워모드 작동하게 되면 '저 돌아가고 있어요...'를 알리는 정도의 소음.(일반모드에 비해서는 큽니다.)

디자인은....아홉살난 딸도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이불 펴놓고 돌아가고 있는데...잘 사용해보려구요.

제가 쓰던 제품과 비교시(위**, 미안해요) 이게 더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