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알림
  • 주문/배송
  • 고객센터
  • 장바구니 0

10X10

  • 디자인문구

  • 디지털/핸드폰

  • 디자인가전

  • 가구/수납

  • 패브릭/생활

  • 데코/조명

  • 키친

  • 푸드

  • 패션의류

  • 패션잡화

  • 뷰티

  • 주얼리/시계

  • Cat&Dog

  • 토이/취미

  • 캠핑

TALK

오늘 저녁, 이번 주말
서울로 산책 어떠세요?

서울의 공간이 일상이 된 당신에게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이 생겼어요.
차를 타고 지나가던 빌딩숲 사이, 기찻길 위를
'서울로 7017'에선 직접 걸어볼 수 있답니다.
낮과 밤 24시간이 아름다운 공중공원으로
도시 산책을 함께 떠나보아요.

01서울로
7017

인터넷이든 TV에서든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서울에 생긴 새로운 길, 요즘 가장 붐비는 곳. 바로 '서울로 7017'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동네 만리동에서부터 남대문시장이 있는 회현역까지 이어지는 '사람이 걸을 수 있는 고가도로' 서울로엔 다양한 문화와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플레잉이 생각하는 이곳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와 빌딩 불빛, 서울로의 조명이 한데 모여 도시의 빛이 만들어지는 밤입니다. 새로운 야경 명소로 추천해요.

분주함으로 가득했던 서울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걸어보세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 도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기억될 테니까요.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16

02산책로에 숨겨진
Culture

서울로엔 병풍같이 이어진 도시 풍경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장소들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아담하지만 신선놀음을 연상시키는 공중자연쉼터에 발을 담가보세요.

철도가 지나가는 서울역 위에 자리잡은 ‘서울로 전시관’에서는 네이버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옥상에도 올라가 보세요. 전경 또한 한 폭의 작품입니다.

‘꽃과 나무를 보며 걷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아 보행로에 놓인 645개의 화분과 함께, 가드닝을 체험하고 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정원 교실’이라는 공간도 있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밤에는 달빛과 조명으로 잔잔한 물결을 만들어내는 <윤슬:서울을 비추는 만리동>은 풍경과 사람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냅니다. 유독 사진이 예쁘게 찍히는 장소이기도 해요.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16

03함께 가볼 만한
Place

서울로의 개장과 함께 주변의 숨겨져 있던 독특한 가게들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그 중 ‘유월의 마들렌’은 기억의 매개체로 상징되는 마들렌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플레인, 레몬, 녹차, 갈릭 등 9가지 다양한 맛의 마들렌은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들어져서 더욱 특별합니다.

염천교 수제화 거리 사이에 위치한 ‘까페 문’은 빈티지함이 가득한 공간이에요. 서울로가 보이는 큰 창과 지하철이 지나가는 소리, 메뉴와 그릇에서는 잊고 있던 '클래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가장 좋은 ‘SEOULISTA’에서는 프리츠, 커피리브레, 테라로사 같은 유명한 원두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서울로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유월의 마들렌] 11:00-17:00 (평일)
[까페문] 10:00-21:00 (화-금)/12:00–20:00 (주말)
[SEOULISTA] 7:00-10:00 (일-목)/7:00-11:00 (금-토)

공유하고 싶은 아지트를 추천해 주세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나만 알고 있는' 서울 동네 구석구석을 소개해주세요! 정성껏 코멘트를 남겨주신 5분을 뽑아 텐바이텐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쿠폰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 05.31 ~ 06.27 | 발표 : 06.28

  • 입력하신 블로그 주소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비공개로 텐바이텐에 접수됩니다.
  • 통신예절에 어긋나는 글이나 상업적인 글, 타 사이트에 관련된 글 또는 도용한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Total (31)
  • kloves20** 2017.10.24
    세빛섬(한강)

    5년동안 논현동에 살았는데 이런곳이 집 가까운곳에 있는지 이제야 안...너무 억울하지만 집순이들은 멀 검색해서 찾아가보질 않아서 당연한 일인지도..2층짜리 편의점들이 즐비하고 밤이면 한강에 삼삼오오 앉아서 치킨과 즉석라면먹고 제가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꼭 다른세계에 온것 같았다지요

  • benchloe1** 2017.06.24
    슬슬 유명세를 타고있는 듯한 익선동!

    익선동을 제작년에 처음 알게되서 가봤었는데, 좁은 골목이라 조용하고 아기자기 해서 좋은 기억들이 많았어요! 올해 다시 찾았는데 그때보다 사람도 많아지고 새 식당도 생겨서 낯설었지만 아직 그 익선동만의 분위기를 잃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더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한번쯤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려요!

  • m** 2017.06.23
    북촌 어둠속의 대화

    얼마전 친구와 함께 다녀온 전시입니다. 어둠속에서 대화도 나누고, 시각 이외에 다른 감각도 느껴보는 전시인데 정말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단순히 구경보다 경험에 관심많으신분들이 찾아가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morn** 2017.06.22
    이태원 르푸도레

    이태원 경리단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매력적인 베이커리 카페에요. 발길 닿는대로 걷다가 우연히 들어갔던 곳인데, 햇빛이 잘 드는 테라스와 풍경에 반해 버렸어요!! 혼자서 여유를 즐기기도 좋고, 친구들이나 남자친구와 가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커피도 커피지만, 빵들이 꽤 맛있어서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D

  • Dwodnj** 2017.06.20
    군자동 카페 에이밀

    군자동이 건대처럼 번화가는 아니지만 은근 아기자기 한 곳들이 많아요 - 그중에서 이 카페는 넘 분위기가 좋아요:) 아직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아서그런지 사람도 많지않고, 혼자 가기에도 좋고 - 데이트하기도 좋은곳이에요! 한쪽에선 세라믹 수업할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ㅎㅎ 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구경할수있고 ! 마음이 편안해지는 카페에요:)

  • hanulnara** 2017.06.19
    달달한 작당

    연남동 초입에 만나는 귀여운 강아지 그림이 있는 감성공간, 달달한 작당.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아이들에게는 무궁무진한 색감과 이야기가 있는 세계를 선사하는 이곳은 그림책방입니다. 어릴적 들렀던 만화방을 떠올리는 듯한 과자나 짜파게티도 심지어 그림책과 함 즐길 수 있는 맥주, 일명 책맥도 가능해요! 포근한 그림책이 떠오르면 들르기 좋은 곳이라 추천해요

/6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