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업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작업실로 만든 공간을 혼자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면,
더 좋은 영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들여다본
누군가의 작업실을 소개합니다!
01PROJECT HADA
밤키친
'밤키친'은 <프로젝트하다>의 셰어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에서 새벽 3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심야식당입니다.
평일 저녁 6시까지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말엔 'ACHEF'와 'AACHIME'이라는 또 다른 식당이 운영되는 재미난 곳이에요.
테이블이 두 개뿐인 작은 공간이기도 하고, 오픈 키친에서 요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식당이라기보단 친구네 초대받은 듯한 기분이 들어요.
리조또와 파스타가 메인이지만, 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메뉴를 미리 말하면 준비해준다고 합니다. 지친 하루를 맛있는 음식으로 달래기 좋은 곳!
02베이킹 스튜디오
EJ cafe
특별한 날 예쁜 카페에서 맛있는 케이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역삼동에 위치한 '이제이베이킹'은 1층은 디저트 카페, 2층은 스튜디오로 운영 중이며, 제과 제빵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흥미를 끌 만한 강의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가볍게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부터, 보다 심도 있는 커리큘럼의 4주 과정까지 홈페이지(ejbaking.com)에서 시간표를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 방문한다면, 밀푀유나 다른 디저트도 맛있지만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선라이즈'는 꼭 먹어보길 바랄게요. 귀여운 모양만큼 맛도 좋아요.
03異路工作
이로공작
작년 12월, 성수동에서 해방촌으로 자리를 옮긴 '이로공작'은 액세서리와 가방 등을 만드는 작업실 겸 쇼룸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여러 작가들이 모여 작업을 하던 것에서 그치지 않고 카페를 열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커다란 거울과 독특한 서랍장, 허물어진 벽과 금색 카운터, 음료를 담아낸 컵과 코스터, 스푼 등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게 느껴져요.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되는 곳! 위치는 해방촌 언덕 위에 있어서 초행길이라면 걸어가는 것보단 마을버스를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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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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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u**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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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ki**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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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audwls**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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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a**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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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ji**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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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atr4**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