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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서에요 어릴때부터 책읽는것을 너무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너무너무 좋아한 결과 사서가 되기위해 문헌정보학과에 입학했답니다!! 그런데 지금 자취하고있는 방에는 스탠드가 없어서 너무아쉬워요ㅜㅠ그렇다고 주머니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제가 스탠드를사기는 돈이없고 부모님께 말씀드리자니 사립대를 다니는 사람으로써 너무죄송해서 그냥읽고있네요ㅜㅠ그런데 제가책상에 앉으면 그림자때문에 너므어둡고..이 기회에 스탠드를 얻게된다면 정말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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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
kim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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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무료함을 핸펀으로 달래요
폰을 통해서 문화도 소통하고 sns도하고 카페나 블로그로 친구도 만들고 젤 좋은건 쇼핑도 할수있는거죠 텐텐도 핸펀으로 늘 접속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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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
stres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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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리고 서점이에요. 영화나 놀이공원, 수 많은 사람 만큼이나 다양하고 많은 책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무료함은 그저 스쳐지나갑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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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
na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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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아닐까요..?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나만의 아이템을 생각하자니 다른걸 떠올리고 싶지만 스마트폰밖에 떠오르지 않네요,,ㅠㅠ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집에서까지 다들 스마트폰을 하며 일상을 보내는것 같아요. 다른 취미를 찾고 일상을 자신의 취미활동으로 보내면 더 좋겠지만..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버려서 슬픕니다 ㅠㅠ 이번에는 꼭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찾아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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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
ok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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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예요~ ㅋㅋ
옛날한참 인기있을때 가지고 놀다보니
손에서 없음 핸드폰처럼 불안하더라구요.ㅋㅋ
요요는 정말 제 일상에 무료함을 달래주는 하나의 아이템이예요.
이것저것 기술연구도 하고 이것땜에 동영상 보면서 공부도 하고 .ㅋㅋ
언제자 저 한테 붙어있는 아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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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
suki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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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무료함을 달래줄 저만의 아이템은 mp3(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주로 밥을 혼자 먹어야할때가 많은 데 아마 mp3없이 밥을 먹어야 했더라면,,,, 우울증에 걸려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ㅋㅋㅋ 그만큼 mp3는 저에게 활력을 주는 것 같아요. 기분이 슬프고 싶을 땐 슬픈 노래를 들으면서 더 슬픈 감성으로 빠져들 수 있고 기분이 울적할 땐 신나는 노래로 마음을 전환할 수도 있고 또 기분이 신날 땐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신나는 기분을 배로 느낄수도있구요!!!!! 운동할때나 장시간 차를 타야될때의 무료함과 지겨움도 노래를 듣는 즐거움덕분에 더 수월하게 끝낼 수 있을 뿐더러 그것 또한 즐길 수 있게되요 ㅎㅎ mp3이야말로 노래 하나로 똑같은 일상의 풍경을 색다른 풍경으로 바꿔주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mp3는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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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
uto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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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함을 달래 줄 아이템은 바로바로!! 다이어리죠~, 물론 일기를 쓴다..가 다이어리의 정의지만, 저는 뭐랄까...친구에게 대화하듯 다이어리를 쓰거든요. 하루 일과라기 보단, 친구에게 오늘을 이야기한달까요? 그래서 전 다이어리를 항상 가지고 다닌 답니당~ㅋ 내 친구 다열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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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
g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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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로모카메라. 중고로 사서 나 말고도 전 주인의 손을 두 번이나 거치고서야 자그만치 12년 전에 내 손에 들어온 낡은 카메라. 필름 하나 물리고 돌아다니다 보면 평소엔 눈에 들지도 않던 서소한 것들이 새롭게 보여서 평범하고 익숙한 일상도 새롭고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그런 아이템으로 카메라 이상 가는 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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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
st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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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이라고 하기 그렇지만 저희 강아지들만큼 제 무료함을 달래주는 존재가 없는 것 같아요. 밤낮 할거 없이 먹고싸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잔뜩 안겨주는 녀석들 덕분에 매일 새로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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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
an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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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방 여기저기 널려있는 인형들이요! 폭신하고 귀여운 인형들을 보면 행복해져요! 게다가 인형들마다 전부 각각 사연있는 것들이라 그때의 추억을 떠올릴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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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
aufcl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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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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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
bse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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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 참~ 신기한 물건들 많은 것 같아요.ㅎㅎ 음.. 제 무료함을 달래주는 아이템을 생각해보니 제일 먼저 떠오른게 이거였어요. 거실에 있는 화이트보드! 집에 왜 화이트보드가 있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 어릴 때부터 낙서하는 걸 좋아했거든요. 글씨쓰기, 그림 그리기, 캐릭터 그리기 등! 그래서 저희 집 거실엔 tv가 아니라 화이트보드가 있어요(tv는 안방에~) 학교 다닐 떄도 쉬는 시간에 항상 칠판 주변을 서성거리며 써보는 걸 좋아했는데, 이젠 저만의 칠판이 생긴거죠~ㅋㅋ 다양한 색깔의 펜도 사서 생각나는 대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다 보면, 오- 내가 이렇게 잘 그렸었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가끔 들구요.ㅋㅋ(물론 제 기준에서 잘 그리는 거에용ㅋㅋ)조카가 놀러왔을 때도 같이 그림그리면 시간가는줄을 몰라요~ 특히 애들앞에서 예쁜 캐릭터나 동물을 그려주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거든요. 그게 참 귀엽고!ㅎㅎ 캘리그라피나 캐릭터그리기에 관심있으신분들은 하나 장만하셔도 좋을거에요 ㅋㅋ 쓰기도 지우기도 정말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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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
lovelyg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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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힐링을 담당하는 물건들로는 색연필, 귀걸이, 인형이 있네요. 책상 앞에 하루 종일 앉아있는데 힘들고 지칠때마다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가끔 밖에 나갈때 크게 멋은 못부려도 새로운 귀걸이들을 바꿔서 착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잠들기 직전 안고있는 강아지 인형은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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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
krs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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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요!!!
스맛폰으로 게임하는 시대지만 여전히 전 닌텐도ds를 가끔 가지고 다녀요.
비록 가방은 좀 더 무거워지지만 휴대폰이 아닌 '오락기'로 오락하는 그 기분이란~~~
예전에 다 깼던 마리오 다시하고 있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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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
leo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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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텐텐씨처럼 무미건조할지라도 얼른, 간절히 '사회인'이 되고 싶은 학생입니다. 졸업이 눈 앞에 다가와서 그런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책상 앞에 앉아 멍하니 벽 한번, 천장 한번 보다가 시간을 떼울때가 가끔 있어요. 이렇게 김텐텐씨처럼 아주 건조하다못해 말라 비틀어 질 것 같은 날에 나만의 아이템이요? 과감히 책 덮고 꾹 쥐고 있던 볼펜도 과감하게 놓고, 슈퍼마켓으로 달려갑니다. 객지 생활 6년차. 혼자 지내는 조용한 제 방과는 사뭇 다른, 시끌시끌한 슈퍼마켓으로 가서 이것저것 음식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 하는 것이 재밌어요. 물론 달달한 것 위주로 먹고 싶은 것들을 바구니에 가득 담아 집에 와서 냉장고에 하나씩 차곡차곡 채워가는게 저만의 비법이라고 할까요? 저에게도 가끔 이렇게 휴식이 필요한 거겠죠. 열심히 달려왔으니까요 ^^ 사실 무엇보다 스텐드가 정말 정말 탐! 나는 아이템이네요.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저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김텐텐씨!! 무미건조한 일상속에서 같은 즐거움 함께 나눴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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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
cho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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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요!!!!
글씨쓰는걸 좋아해서 필기구를 하나둘 모으다보니 어느새한가득ㅎㅎ 필기구덕후라는 별명도 얻었어요..
새로산 펜을 처음써볼때그쾌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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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
m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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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스킹테이프랑 스티커요:-)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 주로 공부하는게 제 일상이죠. 책, 프린트물 등에 이왕이면 예쁘게 정리하고 싶어서 중요한 부분 표시나 메모지 붙일때 사용해서 공부하는데 그러다보면 덜 지루하고 스트레스도 좀 풀리니까 좋아요 ㅋㅋ 나중에 다시 보면 잘 보이고 기분 좋고 ㅋㅋㅋ 자기전에 생각 정리하며 쓰는 다이어리에도 알차게 사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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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
ki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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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요! 맛난 음식을 좋아하는 만큼 요리도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만큼 캠핑에 빠져있는데요
추억을 담고자 시작한 블로그가 이젠 취미들과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네요
요리나 음식사진이랑 캠핑아이템 사진들을 심심할때마다 블로그에 끄적이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네요 ^^
낯선사람들과의 소통이나 정보를 주고받는 것도 블로그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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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
mk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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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펠트요. 초보라DIY키트로 구입했는데 시간날때나 심심할때마다 가위로 오리고 붙여서 한땀한땀 바느질해나가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조금씩 모양을 갖춰가는 인형을 보고있노라면 내가 조물주가 된것같은 착각에 빠질때도 있답니다ㅎㅎㅎ 이것도 텐바이텐에서 구입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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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
k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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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런 획기적인 상품이? 좁디 좁은 사무실책상에 안성맞춤~삼실 조도 사각지대에 앉은 관계로 매일 음침침했는데 딱 좋을것같아요 거기다 열근에 달아오른 얼굴도 션하게 해줄 바람까지~이런건 왜 항상 늦게 나오는건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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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
zi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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