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 책 소개 >   

빵생 최초, 빵 가게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간 빵들이 있었으니!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나는 5슈 5맛 슈빵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그림책

“슈크림이 없다고 우릴 버려? 그래! 슈크림이 없다면 우리가 직접 찾아 나서면 되지!” 슈크림이 없다고 버려진 슈빵들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잠시, 직접 슈크림을 찾아 떠나겠노라고 선언한다. 빵 가게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간 슈빵들 앞에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 작가 소개 >   

글 그림  김지안

빵과 책, 그리고 식물과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재료 삼아 그림책으로 엮는 일은 무척이나 신나는 일이에요. 내 멋대로 유쾌하게 사는 작은 슈크림빵들이 좀 더 많아지길 기대하며 <내 멋대로 슈크림빵>을 즐겁게 지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감귤 기차>, <알밤 소풍>, <여름 낚시>, <세탁 소동>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등이 있습니다.